(포탈뉴스) (재)경산시장학회는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환 지회장은 “작년 10월 실시된 국가재난 분야 안전한국훈련 전국평가에서 경산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시민을 지키는 일과 더불어 지역 인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다”며,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경산시 통합방위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고, 인재 육성에도 함께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7516부대 2대대 특전 예비군 경산 중대는 지난 3월 이·취임식을 하고 박양수 전 지회장과 김경환 지회장은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등 경산시 전시 및 비상사태 등 지역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포항문화재단은 지역의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한 포항의 미래 문화자산 확보를 목표로 ‘2024 포항문화예술 지원사업’을 지난 3일부터 오는 19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모집 분야는 인문·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공공 프로젝트, 창작준비금 지원 등 5개 분야로, 총 2억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예술인 생애 주기 및 창작 과정을 고려한 단계형 지원구조 마련과 사회적 배려 계층의 예술 활동 영위를 목표로 했다. 또한 포항 대표 콘텐츠 양성을 위한 공연예술 분야의 지원 규모를 소폭 늘리고, 시각예술 분야에서는 평론 기회 제공과 더불어 집중 지원에서는 작가의 작품세계를 시민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매개자 역할의 ‘문화 소믈리에’를 매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포항문화재단 지원 실적이 없는 전문 예술인을 위한 창작활동 장려비를 지원하는 ‘창작준비금 지원’ 분야도 올해 지원금을 소폭 늘려 진행하며 지원 금액에 대한 무정산 방식으로 지역의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
(포탈뉴스) 포항시 북구 치매안심센터는 7일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과 함께 어버이날 맞이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와 올해 양학동 치매보듬마을 우수 선정 홍보 캠페인 행사를 양학경로당과 철길 숲 일대에서 펼쳤다. 양학동은 2020년 처음으로 치매보듬마을로 지정됐고 2024년 우수마을로 선정돼 지역주민 대상으로 치매보듬마을 우수 선정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어버이날을 맞아 양학경로당 어르신들과 포항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을 연계해 사회적 가족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어르신과 학생이 일대일 일촌을 맺는 것을 시작으로 자기소개와 이름 나누기, 학생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스텐실 가방 만들기와 플라로이드 가족사진 찍기 등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과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 의미를 더했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지역주민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치매 예방에 앞장서며, 치매가 있어도 불편이 없고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
(포탈뉴스) 포항시는 오는 23일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마가 작아졌다!’는 포항에서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김환희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엄마와 딸이 마법 같은 시간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판타지 동화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가족 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립예술단은 지난 3일 세명고등학교를 찾아가 큰 호응 속에서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쳤다. 이번 연주는 학업에 지친 세명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 무대는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대한민국의 아리랑만큼 멕시코 국민들에게 조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유명한 시엘리토 린도(키리노 멘도사, 코르테스)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세계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로 구성해 학생들이 클래식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립합창단(지휘 윤동찬 객원 지휘자)의 이어진 무대에서는 별(조성은 작곡), 부끄러움(우효원 작곡), 밀양아리랑(제갈수영 편곡)의 혼성 합창과 소프라노 곽선미의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남성중창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혼성합창 기쁨에게(이범준 작곡), 신호등(윤창호 편곡), 붉은 노을(조혜영 편곡)로 구성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합창 연주를 선보였다. 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단으로 구성된 포항시립예술단은 정기‧특별공연을 비롯해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방네 찾아가는 음악회, 포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2일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와 함께 ‘성북구 드림스타트 온 가족 재미쿡, 마음쿵 요리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구 드림스타트 아동 통합 사례관리 중인 1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가족과 함께 불고기 또띠아 피자와 카네이션 컵케이크를 만들고 가족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 쓰기를 함께 했다. 구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요리하며 대화를 나누고 친밀감을 높이는 한편 일상 속 가족의 소중함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라고 설명했다. 90가구는 가정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 꾸러미를 전달했다. 다문화, 조손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10가구는 성북아동청소년센터로 초대해 일일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아동은 “요리 실력도 늘고 무엇보다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보는 경험이 좋았다” 면서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또 한 참여 아동은 가족에게 보내는 카드에 “어리광은 그만 부리고 앞으로 엄마, 아빠를 챙기고 도와드릴 것을 약속”해 큰 박수를 받았다. 구 드림스타트는 12세
(포탈뉴스) (재)경산시장학회는 전원어린이집운영위원회(홍세라 위원장)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4십5만5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명 원장은 “지난 4월 원생들과 아나바다 운동과 함께 먹거리를 판매하고 얻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기부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원생들은 물건을 아껴 쓰면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눠 쓰는 마음을 함께 배웠을 것이다”며, “매년 기부해 주시는 바자회 수익금은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원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도서,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재판매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직접 실천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기부로 산교육의 현장을 보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08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4일 부적면 충곡1리 어르신들의 쉼터가 될 새로운 어르신회관이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관호 충곡1리 어르신회장은 “마을 숙원사업인 어르신회관 신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해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주민을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곡1리 어르신 회관이 다른 경로당에 본이 될만큼 훌륭하게 준공된 것을 축하한다”말하며,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건축면적 104.76㎡에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충곡1리 어르신회관은 4개월에 걸쳐 완공됐으며, 어르신들의 휴식처 및 주민들의 화합공간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군위군의회는 제280회 군위군의회 임시회 회기 기간 중 효령면 매곡리 일대에 계획 중인 군위 채석단지의 확장 및 사업연장에 대해 재고할 것을 요구했다. 효령면 매곡리 일대의 군위 채석단지 인근 마을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등으로 인한 주민들의 건강 악화, 채석단지 인근 환경 훼손, 지역 농산물 피해 그리고 골재 운반 차량 진·출입으로 인한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 등을 우려하여, 채석단지 확장과 사업연장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의회는 고곡·매곡리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군위 채석단지 확장 및 사업연장에 대해 재고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5월 7일 오후 4시 동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2차 사례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입양, 시설보호 연장 및 퇴소등에 대한 보호조치 사항에 대해 심의 의결 했다. 안정순 위원장(동구 복지문화국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을 준 위원들에게 감사하며, 적극적인 의견 반영을 통해 아동보호의 적시성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울산 동구는 5월 7일 오전 10시 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통합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구 관내 3개 노인복지관(울산동구노인복지관ㆍ방어진노인복지관·남목노인복지관)에서 주최하고 방어진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어버이 은혜를 감사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분위기 조성 및 경로효친사상을 되새기는 의미로 개최됐다. 올해는 ‘함께여서 행복한 오늘, 부모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주제로 노인복지관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식전공연, 고령 어르신 효 카네이션 전달, 유공자 표창, 효 헌정 노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방어진노인복지관 지정수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보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어르신께서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이 시민 및 관광객 2천8백여명이 방문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로 찾아오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선샤인랜드”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참여형 공연인 응답하라1950’s(롤플레잉), 무료체험프로그램(병뚜껑문방구,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과 넌버벌퍼포먼스, 마술, 벌룬 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들과 선샤인랜드를 방문하게 됐는데 준비된 게임과 공연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참여했다며, 특별한 행사를 마련해줘서 고맙고, 자주 이런 행사를 개최해달라.”고 전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논산시의 대표관광지인 선샤인랜드에서 1950스튜디오 거리공연으로 가족들과 즐거운시간이 되셨길 바라며 9월 추석연휴에도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해 감동과 재미가 넘치는 활기찬 행사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는 7일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박운표 의원을 간사에 홍복순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운표 의원은 “최근 물가상승, 고유가 등으로 민생경제가 어려운 만큼 예산이 낭비되는 일 없이 군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추경 사업의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군위군의회]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의회가 7일 제28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위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군위군 의회기 및 의원배지에 관한 규칙 등 15개 규칙 일괄개정규칙안' 등 의원발의 건과 군위군수가 제안한 '군위군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한다. 아울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수립하고, 이후 6월 정례회 기간 중 9일간의 감사 일정으로 군정 추진현황을 파악하여 의회 활동과 이후 예산안 심사에 활용토록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 3,842억 4,100만원보다 26억 4,100만원이 증액된 3,868억 8,300만원으로, 군위군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친 뒤 오는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박수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다가오는 6월 정례회 때 이루어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을 철저히 점검할 수 있도록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에 심혈을 기울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정부와 타지역 관심이 잇따르는 가운데,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가 7일 광산형 통합돌봄 현장을 찾아 사업 성과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우수‧선진 사례를 대한민국 통합돌봄 사업 방향 설정과 세부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산형 통합돌봄 벤치마킹 방문은 광주광역시, 강릉시,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등에 이어 4번째다. 국무총리 소속 사회보장위원회 위원 6명은 이날 광산구청을 방문해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의 추진 현황과 우수사례 등을 청취했다. 광산구는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사, 식사, 방문 건강, 안전 지원 등의 필수적인 통합돌봄 서비스에, 건강약자 병원동행 ‘휴블런스’, 독거가구 저녁 식사 제공 ‘마을밥카페’ 특화 사업을 더한 광산형 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한편, 정서 돌봄이 가미된 시민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각 기관 및 타 지자체에서 더욱 관심이 높다. 특히, 아프지 않고 외롭지 않은 100세 시대 설계도를 마련하기 위한 광산구 사회적처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