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서산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무인 항공(드론)을 활용한 학교 전경 사진 및 홍보 영상과 학교시설 안전점검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항공(드론)을 이용해 학교 전경 사진과 생동감 넘치는 동영상 촬영으로 학교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학교 시설을 안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위험한 곳곳을 촬영해 학교 시설 점검 영상을 지원함으로서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일처리가 가능하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학교지원센터는 무인 항공(드론) 촬영을 요청한 학교에 대해서는 맞춤 촬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이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드론을 활용해 학교를 홍보하고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으로 교육활동 기반 조성을 할 수 있어 뜻깊다.”며“학교지원센터 취지에 맞는 실직적인 학교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회장 서애숙)는 17일 순창한우명품관 연회장에서 양 지역협의회 자문위원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주평통 순창군-대구북구 자매결연 합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합동세미나는 자유·평화·번영의 시대를 준비하며 동서화합으로 갈등과 분담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 실현을 위한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 또한 김진향 (전)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의‘전쟁을 넘어 평화로’를 주제로 통일특강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서애숙 회장은“순창군협의회와 대구북구협의회의 자매결연 행사를 이어온 지 10회째를 맞아 21기 순창군-대구북구 자문위원들이 앞으로도 활발한 교류의 장을 마련해 통일에 대한 진심 어린 고민을 해보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포탈뉴스) 울진군은 올해 1월부터 어린이 필수 국가예방접종 및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울진군은 예방접종 대상인 관내 어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에 효과, 효율적인 예방접종을 권고 및 안내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8종의 백신(결핵, B형간염, 수두, 폐렴구균, 일본뇌염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18종 백신 중 만 12세부터 17세 여성청소년 및 만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HPV 백신을 지원한다. 접종기관은 보건소, 평해읍보건지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 누가의원, 삼성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방문 전 전화로 문의가 필요하다. 어르신 예방접종의 경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만 50세 이상 울진군민에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기관의 경우 백신 종류 별로 상이하기에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포탈뉴스) 합천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천군치매안심센터 단비합창단이 관내 재가노인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재능기부 합창 공연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 공연은 지난 7일 연우실버케어주간보호센터를 시작으로, 10일 참 좋은 실버주간보호센터, 17일 합천노인복지센터 공연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공연곡(할무니, 백세인생, 사랑하는 마음 등)으로 어르신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합천군 단비합창단은 2023년 3월 결성, 65세 이상 치매예방군 어르신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권역별 5개팀이 재가노인복지시설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재능기부 합창 공연을 통해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은 물론 치매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주간보호센터 한 관계자는 “합창 재능기부 무대를 통해 치매도 즐겁게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무대였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 합창 공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치매극복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포탈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16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 연계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인성연극 ‘가족 하모니’공연을 실시했다. 최근 가정과 연계하는 인성교육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관람하는 인성 연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성 연극 ‘가족 하모니’는 학생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연극의 내용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의 감정과 역할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하는 감성적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텔링 감성터치 기법을 활용한 가족간의 갈등 해결과 관계 개선을 할 수 있는 감성강의까지 포함되어 학생,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함께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가정 연계 인성교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가족 참여 인성 연극을 통해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인성교육 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서로 이해하고 함께하는 가정 연계 인성교육
(포탈뉴스) 순창군은 17일 ㈜승은 양근영 대표와 서울싸인의 김민 상무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각 500만원, 홍호성 회계사가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에서 광고물 자재를 생산하고 있는 서울싸인(상무 김민)은 순창의 대성종합광고기획과 10년 이상 거래를 이어온 업체이며, ㈜승은(대표 양근영)은 2013년 설립된 전주시 소재 관급자재(하천자재) 납품 업체이다. 또한 홍호성 회계사는 변호사이자 공인회계사로 순창군 2023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 중이다. 김민 서울싸인 상무는“순창과의 오랜 인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느끼며, 이번 기부가 순창군의 다양한 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순창군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근영 ㈜승인 대표는“순창군과는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번 고향사랑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지속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호성 회계사는“순창군의 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 활동하며 군의 발전 가능성과 성실한 관리를 직접 보았다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5월 16부터 17일까지 이틀 간 주민자치회 임원진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 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감사하고 리더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첫날에는 2023년 제5회 경상남도 주민자치회박람회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한 ‘동네방네 신나는 우리동네’의 경상남도 고성군 상리면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관련 특강을 들었다. 그 후 교육장으로 이동하여 4시간에 걸쳐 회의 능력 향상,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리더십에 관한 교육을 마치고 마산합포구 차중현 주민자치회장의 일본과 한국의 주민자치 비교분석 강의를 들었다. 이튿날은, 철거 예정지였던 달동네를 지역 예술가 및 지역단체들이 힘을 합쳐 벽화를 그리면서 도시를 재생하여 철거계획을 철폐하고 예술마을로 변모한 통영 동피랑 마을 탐방을 끝으로 1박 2일 간의 워크숍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신명진 창원시 주민자치회 위원협의회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마련 된 임원진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회 회장으로서 리더십에 대해 생각해 보는
(포탈뉴스) 합천군 용주면지 편찬위원회는 17일 용주면 복지회관 2층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면지 발간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 이번 회의에서는 용주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유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구성안, 운영규약안, 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이 상정돼 전부 원안 의결됐다. 조직 구성 심의에 따라 추대된 하종길 편찬위원장은 “면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면지가 편찬되도록 자료수집부터 출판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주면지 편찬 사업은 2025년까지 면지 3,000부를 발간을 목표로, 선현들의 발자취를 따라 용주면의 역사와 문화 등을 집대성한 면지를 편찬해 용주면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라져가는 향토역사를 기록, 이를 후대에 전하기 위한 지역의 역점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순창군이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이 3,000개 확보를 눈앞에 두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인일자리 3,000개 확보는 최영일 군수의 민선8기 핵심 공약으로 취임 초기 1,821개였던 노인일자리는 2024년 2,833개로 대폭 늘었다. 이에 더해 최근 순창군이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순창형 사회서비스사업인 자원순환단 사업을 선도모델 사업으로 100개를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아직도 노인일자리가 부족해 애태우고 있는 많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군은 17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순창군의회, 순창교육지원청, 순창경찰서, 순창소방서, 농협은행순창군지부 등 7개 기관이 함께하는 순창형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서 최영일 순창군수와 6개 기관장은 예산지원, 지역사회 환경분야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고 앞으로 해당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추진하게 될 선
(포탈뉴스) 충남도는 도청 문예회관에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등 4대 폭력에 대한 공직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성평등 공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은 실·과장, 팀장 등 중간관리자 교육과 일반직원 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17일 첫날 교육에는 고명진 이지(EG)평생교육원장이 강사로 나서 4대 폭력 예방을 주제로 피해자 보호 관련 사례를 소개하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 확립 및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 등을 강조했다. 이종규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고위직 및 산하기관장 특강을 진행하고 사이버 교육과 추가 대면 교육을 추진해 공무원 전원이 4대 폭력 교육을 이수하도록 할 것”이라며 “폭력의 심각성과 위험성을 인식시켜 서로 존중·배려하는 직장 문화가 안착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충청남도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및 2차 피해 대응 지침(매뉴얼)’을 마련하고 고충 상담창구 및 고충심의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직
(포탈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5월 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여주함께 온라인 VR 미술 전시회를 운영한다. 여주함께 온라인 VR 미술 전시회는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문화예술 배움터 프로그램 중 하나로 여주 지역 청소년과 주민들이 손쉽게 미술작품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여주 관내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 예술인이 참여해 총 388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출품된 작품은 총 21개 온라인 VR 전시실에서관람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쌍방향 온라인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전시된 미술작품에 대한 의견을 작성할 수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인성 친화적 선플달기(착한 댓글) 운동을 전개해 모두에게 힘이 되는 긍정의 말을 남기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관흠 교육장은 “온라인 VR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17일 합성동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일대에서 우수기 대비 빗물받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나 담배꽁초로 인한 장마철 침수 피해를 예방 및 악취제거를 위해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마산시외버스터미널 주변 빗물받이 뚜껑을 직접 열어 담배꽁초와 각종 부패한 오물을 수거하고, 빗물받이 주변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전영배 마산복지패미리봉사회 회장은 “빗물받이에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로 인해 도시 미관 및 악취, 침수 등 사회문제를 야기시킨다.”며 “이번 행사로 깨끗해진 거리를 보며 자원봉사자로서 자긍심을 느꼈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호관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사회 문제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데 아주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동참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울진군은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극심한 가뭄에 대비하여 농업생산성 향상과 영농활동 편의를 도모하고, 재해대비 수리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관내 25개 지구를 대상으로 수리시설 정비, 한발대비 용수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등에 4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였으며, 농번기 전 사업을 조기에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으로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0개 지구, 한발대비 용수개발(관정, 양수장 등) 5개 지구,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4개 지구, 노후 취입보 정비 6개 지구 등이다. 울진군은 영농기 농업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영농기 전 용수공급대책을 수립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여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에도 만전을 기하였으며,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되는 5월초 공사를 완료하여 농민들의 영농편의를 제공하였다. 이상직 건설과장은“지역농민의 영농편의를 위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조기 발주한 결과 영농기 이전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업인들의 영농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설계단계에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포탈뉴스) 합천군은 17일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15명을 대상으로 여성친화도시 우수지역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여성친화도시 사업추진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타 시군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참여단은 김해시 직장맘지원센터와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을 방문해 시설 및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시는 2023년 여성가족부 이행점검에서 직장맘지원센터의 전담 노무사 계약 체결을 통해 육아휴직 및 근로계약 등과 관련된 고충 법률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는 등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환경 조성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어 견학을 가게됐다. 하명국 군민참여단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접목하여 온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합천군을 만드는 데 군민참여단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월에 발족된 군민참여단은 지역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 정책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올해도 다양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과 18일 양일간 대전・세종・충남교육청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충청권 고등학생, 교사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충청권 역사교육 한마당은 2019년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시작해, 매년 독립운동사 관련 다양한 활동을 통해 충청권 고등학생들의 역사의식 함양 및 자주독립정신 고취를 위해 독립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다.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 충북에서는 역사 동아리 ▲보은여고 '손바닥보은타임즈' ▲상당고 'UNESCO 세계시민' ▲청주신흥고 '오늘의 사관' ▲충북고 '길따라 역사따라' ▲충북여고 'HOT' 등 5개 학교의 학생 및 지도교사 45명이 참여했다. 충청권 독립운동사적지를 중심으로 '우리가 알리는 국내・외 독립운동 현장' 전시 기획 및 발표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전문가 특강 및 전시관 해설 관람을 통해 독립운동 내용을 현장감 있게 생생하게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1박 2일 간 역사 캠프를 통해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에 대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