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9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교사들을 대상으로‘다가치’ 공유학교 설명회를 실시했다.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다가치 공유학교’플랫폼을 구축하여 다(다양성), 가(가능성), 치(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양주형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가치 공유학교’는 진로·진학, 과학, 에듀테크, 인성, 예술·체육, 생태교육, 기초학력 등 다양한 주제로 양주 8개, 동두천 10개의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며 주말, 방과후 및 방학에 진행되고 대상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러한 공유학교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교감, 교장을 대상으로 공유학교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지역교육협력기반 공유와 상생을 바탕으로‘다같
(포탈뉴스) 질병관리청은 최근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에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국민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 발생 현황 및 예방수칙을 안내했다. 중남미 지역은 기온 상승과 엘니뇨, 도시화 등 환경적‧사회적 요인으로 모기 개체수가 증가하여 올해 뎅기열 환자가 역대 최다 발생하고 있고, 전년 동 기간 대비 약 3배 이상 증가했다. (PAHO) 또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말레이시아, 태국 등에서도 전년 동 기간 대비 환자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WHO, ECDC 등) 뎅기열은 뎅기 바이러스에 감염된 매개 모기(이집트숲모기, 흰줄숲모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5~7일의 잠복기 후 발열, 두통, 오한,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법정 감염병이다. 뎅기열은 총 4개의 혈청형이 있으며, 재감염 시 다른 혈청형에 감염되면 중증 뎅기열(댕기 출혈열, 뎅기쇼크증후군 등)로 진행되어 치사율(약 5%)이 높아진다. 우리나라는 매개 모기인 흰줄숲모기가 전국에 서식하고 있으나 지금까지 매개 모기에서 뎅기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뎅기열 신고 환자의 대부분은 유행 국가에서 매개 모기에게 물려 감염된 후
(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이선효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물의 재이용 촉진 및 지원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한정된 물 자원과 기후변화에 따른 물 부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물 자원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국가에서 수립한 물 재이용 기본 계획에 따른 물의 재이용 촉진에 관한 계획 수립 △빗물이용시설의 설치・관리 등을 하여야 하며 △중수도의 설치・관리 △하・폐수처리수 재처리수 공급 △빗물이용시설 설치하는 자에 대한 재정 지원 및 환수 △물 재이용 관리위원회 설치 등을 할 수 있다. 조례를 발의한 이선효 의원은 “우리 고장 여수는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도서 지역과 산단 지역은 매년 제한 급수를 실시할 정도로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 재이용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추진해야 될 과제”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동청주농협 본점 2층 회의실에서 청주시·동청주농협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주시와 농협 간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청주시와 동청주농협은 공동 사업비 2억 8,300만원을 들여 낭성명, 미원면 농업인들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친환경멀칭필름, 원예용 4종복비, 방지망·지주대를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협과 협력해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농협중앙회, 지역농협과 공동으로 30억 1,900만원(시30%,농협20~40%,농업인 30%~50%)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난 25일 오전 양주다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이 업무 중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에 공동 대응을 위한 ‘행정고충지원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3조에 의거 지난 2010년도에 설립된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시민의 참여 촉진, 복지증진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법정단체)으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와 ‘좋은이웃들’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는 위원으로 위촉된 김태춘 국가인권위원회 상담가, 강경만 의정부노무사회 회장, 정성원 덕승재 법률사무소 대표, 이진행 일우 세무법인 대표, 박종범 행정사사무소 대표, 임성수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 센터장과 협의회 부회장인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 이형노 글로벌이주민센터 센터장 및 양주시청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했다. ‘행정고충지원위원회’는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업무 중 예상하지 못한 고충이 발생할 때 해결 방향 제시 등 근로자들의 고충을 함께 해결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한목소리로
(포탈뉴스) 경주에 국내 최초로 탄소소재의 재활용 · 상용화 연구센터가 들어섰다. 시는 29일 외동에 소재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에서 탄소소재 부품 리사이클링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을 비롯한 이철우 시의회 의장 및 자동차 부품업체 임 ·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분야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193억 원의 예산을 들여 부지면적 4305㎡, 연면적 2226㎡, 지상 2층 연구동과 지상 1층 시험동 규모로 건립됐다. ‘미래산업의 쌀’로 불리는 탄소 복합재는 철과 비교해 무게는 4분의 1에 달하고 강도는 10배 이상의 특성을 지니고 있어 철을 대체할 신소재로 낚싯대부터 우주선까지 산업 전 분야에 활용된다. 반면 자연에서 분해가 불가능한 소재이며, 현재 유럽연합, 미국 등에서는 모든 플라스틱 제품 생산 시 재활용 플라스틱의 의무사용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이에 시는 센터 건립으로 탄소 복합재 연구를 통해 기술개발 단계부터 제품화까지 체계적인 지원에 주력한다
(포탈뉴스) 새만금개발청은 4월 29일 새만금 지역 내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및 무사고·무재해 의식 고취를 위해 청 내 직원, 감리·시공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새만금청은 건설 현장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2회(상·하반기) 안전교육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건설안전 전문 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의 협조하에 정부의 건설안전 정책 및 건설공사 재해 현황 분석 등 현장실무에 필요한 내용이 주가 됐다. 특히, 올해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의 모든 현장에 적용됨에 따라, 중소 규모 현장에서도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히 이행토록 당부했다. 또한 체계적으로 새만금 사업을 관리하기 위해 구축된 ‘새만금 종합사업관리정보시스템(PgMiS)’에 대한 사용자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김민수 개발사업국장은 “건설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다.”라면서, “주기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새만금의 건설 현장을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새
(포탈뉴스) 여수시의회가 박영평 의원이 발의한 '여수시 어린이ㆍ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조례'를 제236회 임시회에서 가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례는 저연령 인구의 급격한 감소 시대에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에게 대중교통비를 지원하여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이동권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조례에서 대중교통비 지원 범위는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했다. 여수시는 조례를 근거로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 계획 수립 △교통카드 이용 및 정산에 관한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을 할 수 있으며 지원자격 상실 등이 발생할 경우 지원중단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조례를 발의한 박영평 의원은 “이번 제정안은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버스 요금을 지원할 것을 명확히 하여 교통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기반 확대에도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의회]
(포탈뉴스) 정부는 4월 29일 9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회의를 조규홍 제1차장 주재로 개최하여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보상 강화방안을 논의하고,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➊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보상 강화방안 금일 정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증 심장질환 중재시술에 대한 보상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필수의료에 대한 건강보험 보상강화」를 신속 추진과제로 지정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속도감있게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역·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 10조원 이상 투자한다는 방향 아래 ▴난이도, 업무강도 등이 높아서 의료 공급이 부족한 외과계와 내과계 중증질환 분야에는 5조원 이상 ▴분만, 소아 등 수요가 감소하는 분야의 인프라 유지를 위한 수요부족 대응 분야에는 3조원 이상 ▴의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의료기관 간 연계·협력 네트워크 구축 운영에는 2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는 「5·3·2」 투자 방향을 밝힌 바 있다.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024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2024년 예방접종 주간(4월 22일~26일)을 맞아 예방 접종률 향상과 감염병 퇴치에 기여한 전국 기관을 대상으로 표창을 수여했다. 청주시에서는 상당보건소가 예방접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영유아·어르신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폐렴구균 및 코로나19 접종, 계절 인플루엔자 접종 등 다양한 예방접종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가장 효과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며, “적기에 예방접종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홍보해 건강한 청주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당보건소는 엠폭스 3세대 예방백신 접종기관으로 지정돼 의료진과 접촉자를 대상으로 접종을 시행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 84개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매년 철저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접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46만 5,288필지를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금년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1.54% 상승했다. 이는 신규 택지개발지구 및 도로망 확충에 따른 건축 수요 증가와 기존 택지개발지구 내 상업지역의 성숙단계에 따른 가격 상승 및 보합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개별주택가격은 청주시에 위치한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을 대상으로 건물구조, 도로조건 등 주택특성조사를 거쳐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검증 절차를 마친 뒤 주택소유자의 의견 제출과 청주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이번에 공시될 주택수는 6만 2,463호(상당구 1만 6,454호, 서원구 1만 3,715호, 흥덕구 1만 7,424호, 청원구 1만 4,870호)로, 2023년 6만 2,593호 대비 130호가 감소했다. 가격은 전년 대비 0.62% 상승했다. 청주시 최고가 단독주택은 서원구 사직동에 소재한
(포탈뉴스) 건설근로자공제회 대전지사와 대전광역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9일 14시~17시까지 진행하는 ‘온 가족 마음 편한 문화체험행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영유아 자녀가 있는 가족들이 마음 편하게 문화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계 전통놀이 및 문화체험, 풍선 및 버블쇼, 레이저 퍼포먼스, 기념사진 인화본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 100명(건설근로자 가족 70명, 대전시민 가족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건설근로자는 네이버 설문조사 링크를 통해, 대전시민은 가족센터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제회 김정환 대전지사장은 “평소 육아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웠던 영유아 자녀 가족들이 하루만이라도 마음 편하게 행사를 즐겼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시 가족센터와 협업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가겠다”라고 밝혔다. 가족센터 김혜영 센터장은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함께 건설근로자 가족과 대전시민을 위한 문화행사를 기획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일과
(포탈뉴스) 청주오송도서관은 오는 5월 11일부터 5월 18일까지 8일간 오송도서관과 가로수도서관에서 2024년 청주 아이러북(LoveBook) ‘가족그림책 독서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청주 아이러북 사업을 알리고 영유아와 가족들에게 책으로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축제의 시작으로 5월 11일 청주가로수도서관에서 2024년 올해의 그림책 새맞이행사가 열린다. 사전 책놀이, 그림책 이머시브공연 ‘정글친구들의 도서관여행’, 재미한컷! 폴라로이드 사진관, 멋쟁이 왕관만들기, 알록달로 풍선나눔, 또롱이의 선물! 뽑기 등 다양한 부대 행사와 함께 한다. 특히, ‘정글친구들의 도서관여행’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참여형 공연으로, 클래식을 연주하는 동물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나고 재미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본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전접수를 한 2018~2023년 영유아 대상으로 2024년 2, 3, 4단계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단계별 90개 꾸러미씩 총 270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그림책 2권과 양육자 가이드북이 들어 있으
(포탈뉴스) 양주시는 지난 27일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양주시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 일반도서 ‘단 한 사람’의 최진영 작가 북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 ‘단 한사람’은 양주시 대표 독서진흥사업인 ‘한 도시 한 책 읽기’에서 양주시민들이 참여하여 선정한 올해의 책이다. 이번 강연회에서는 책에 대한 소개와 2006년 등단 이후 꾸준히 작품을 출간 해온 최진영 작가의 도서 전시가 함께 진행됐다. 온유 사회자의 진행으로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의 배경과 인물, 의미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구의 증명’, ‘홈 스위트 홈’ 등 최진영 작가의 대표 작품에 녹아있는 삶과 죽음, 사랑에 대한 고민과 작가의 작품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최진영 작가와의 만남으로 많은 시민들이 올해의 책과 함께 서로 소통하며 공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책 읽는 도시 양주’를 위해 진행되는 다양한 도서관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대통령 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년 4월 29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300여 명의 참석자가 모인 가운데 'AI 기반 그린디지털 전환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국가녹색기술연구소(소장 이상협),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홍진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구자균)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탄녹위 전체회의에서 발표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촉진방안」의 후속조치로서 지난 2월 범부처 디지털 탄소중립 총괄협의체(탄녹위 주관)에서 논의된 협력방안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AI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해법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이용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총장 및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이노베이션센터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그 가능성과 한계, 분야별 적용사례 등에 대하여 산․학․연 각 분야에서 AI 연구 및 활용을 주도하고 있는 강연자들의 발표 및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발표자들은 AI를 통한 탄소중립 가속화를 실현하기 위해 그간 추진되어 온 AI·탄소중립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