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전국 최초로 ‘체험형 아동학대예방 프로그램-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아동학대예방 원데이 클래스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 주관하에 전문가들의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권리교육과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증진시키는 무드등과 모루인형 만들기 등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프로그램은 거제시 전체 지역아동센터 11개소를 대상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점차적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러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아동 스스로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방법과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거제시와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역사회의 아동학대 예방에 적극 나서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2024년 1월 거제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장기적이고 거시적인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
(포탈뉴스) 공주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석장리 구석기축제 기간 아름다운 금강을 배경으로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을 조성한다. 석장리박물관 맞은편 상왕동 임시주차장에서 운영되는 ‘소공소공 공주여행’ 농촌체험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러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 그리고 버들피리 경연대회 등이 다채롭게 실시된다. 버드나무의 나뭇가지를 잘라 만드는 버들피리는 어른에게는 옛 시절을 떠올리게 하고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추억을 선물해 줄 수 있는 체험이다. 버들피리 경연대회도 5월 4일부터 6일까지 오후 2시 진행된다. 또한, 스카프 천연염색, 허브 활용 천연향수 만들기, 나무활용 체험 등 농가들이 운영하는 체험부스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축제로 인해 어린이들이 재미와 농촌의 전통 놀이문화를 알게 되는 교육 효과를 동시에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농촌체험을 통해 농촌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인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축산항초등학교덕서는 5월 3일 2024학년도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추진했다. 축산항초등학교 전교생은 제14회 영덕 물가자미 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을 전개했다.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과 근절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이날 캠페인에서 학생들은 피켓과 홍보물품을 이용해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학생들은 서로의 손을 잡고 걸으며 ‘폭력 없는 우리 학교’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본 행사에 참여한 학생 신00는 “친구들과 함께 손잡고 걸으니 친구들과 더욱 친해진 기분이 들어 좋았어요. 항상 사이좋은 우리 학교가 됐으면 해요.”라며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우리나라 대표 선사문화축제로 자리 잡은 ‘2024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3일 개막해 오는 6일까지 4일 동안 다채롭게 펼쳐진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국내 최초의 구석기 유적 발상지인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만의 특성을 갖춘 차별화된 프로그램에 더해 석장리 유적 발굴 6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1964년 석장리 유적의 발굴 당시의 모습과 석장리 유적의 가치를 교육과 코믹으로 엮은 주제공연 ‘구석기 탈출 대작전’을 비롯해 세계의 구석기 유적과 유물을 한자리에 살펴보는 특별전시도 마련됐다. 또한, 프랑스와 독일 등 해외학자 12명과 함께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 문화를 직접 배우고 체험하는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이와 함께 구석기 시대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오감을 통해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5개 분야 2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구석기인 생존 체험처럼 나무와 끈으로 불을 피워보고 구석기 시대 최고의 사냥 무기인 돌창과
(포탈뉴스)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남하면 아주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속으로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 사업을 추진했다. 찾아가는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場)’은 거동이 힘들거나 교통이 불편해 공유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로 찾아가 물물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이번 자주만나장(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남하면 공유냉장고를 이용하지 못했는데 직접 마을로 찾아오니 편리하다”라며, “공유냉장고에 음식을 채우고 이웃과 정을 나누니 절로 웃음이 나오는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찾아가는 나눔냉장고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며 함께 행복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이번 아주마을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나눔 문화가 살아 움직이는 공유냉장고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공공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유냉장고 자주만나장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남하면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탈뉴스) 합천군 야로·가야 파크골프동호회에서는 지난 2일 오후 2시 야로면 월광파크골프장에서 내·외빈, 골프협회 관계자, 동호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기념 친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합천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당선자, 강상열 합천군 파크골프협회장, 신명기 군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으며, 감사패 수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시타, 친선경기 순으로 진행됐다. 월광파크골프장은 2018년에 조성된 월광공원을 활용하여 기존의 공원과 어우러져 자연친화적이고 경관이 아름다우며, 18홀 규모로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철 군수는 인사말에서 “북부권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파크골프장에서 친분을 쌓으며 함께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설 개선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합천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세종시 농촌 일손돕기 알선(지원) 창구’를 통해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임직원 약 25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연기면 수산리 정○○씨는 “계속되는 이상기온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공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 지역 특산 과일인 복숭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공단]
(포탈뉴스) 어버이날을 맞이하는 5월 서울 성북구 종암동 서울종암새마을금고가 지난 2일 지역 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효(孝)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홀몸 어르신 200여 명을 유정식당에 초청해 떡국 등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효자손 및 떡 등 어버이날 선물을 나눴다. 서울종암새마을금고는 매년 지역 어르신을 위한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초청된 어르신 한 분은 “매년 우리를 잊지 않고 챙겨줘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말을 거듭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동네 어르신을 위해 아침부터 정성 담긴 따뜻한 음식을 준비한 서울종암새마을금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더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탁경영 서울종암새마을금고이사장은 “어르신들 맛있게 식사하시고, 만수무강하세요.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나눔 활동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합천군은 하절기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집단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를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연중 발생하고 있으나 통상 하절기(5~9월)에는 집단발생이 그 외 기간(10 부터 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야외활동이 증가하고, 기온 상승으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져 집단발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질병관리청, 도, 군의 비상연락망을 환류하고 하절기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한다. 군은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감염병 대응을 위해 상시 역학조사반을 운영하는 등 평일 9 부터 20시, 주말·공휴일은 1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2023년 합천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인원은 2명(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E형간염)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세균성 이질, 콜레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된다. 2인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위장관 감염 증상) 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
(포탈뉴스) 남양주소방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3일 오남읍 소재 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한마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을 곽관용 당협위원장, 경기도의회의원 2명(안행위 김창식, 건교위 김동영)과 남양주시의회의원 2명(이경숙, 손정자)을 비롯한 35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또한 오는 9일에 ‘제7회 경기북부 119소방동요 경진대회’를 맞이하여 남양주소방서 대표팀 선정을 위해 참가한 다산한내들어린이집, 오렌지유치원 교원들과 아이들 포함 86명을 초청하여 진행됐다. 오남안전체험관은 그동안 유치원 및 어린이집 아이들이 원거리에 있는 소방안전 체험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으며, 지난 2월 23일 사전 설명회 개최 이후로 3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빈 행사와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내빈 행사로는 체험관 소개 및 시연회를 실시했고, 어린이 안전체험 행사로는 4개조로 나뉘어 ▲체험관 교육 ▲소방엽서쓰기, 소방판박이 등 체험부스 ▲에어바운스존 ▲홍보 물품 및 기념품 배부 등을 실시했다. 조창근 서장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
(포탈뉴스) 정성주 김제시장이 3일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봉사에 힘을 보탰다. 시에 따르면 정성주 김제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제천사무료급식소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했으며, 배식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함께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 김제천사무료급식소는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에서 전국의 회원들로부터 모아진 후원금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65세이상 취약계층 노인 약 350여 명에게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 30부터 든든한 설렁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김제시 자원봉사센터의 20여개 봉사단체가 릴레이로 참여해 하루 평균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설거지와 배식을 돕고 있다. 이날 급식소를 찾은 한 어르신은 “매주 월·수·금요일 아침이면 무료급식소에서 준비한 설렁탕을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그곳에서 친구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외롭지 않다”며, “천사급식소 방문이 행복한 일상이 됐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천사무료급식소가 3월 22일 개관된 이후 어르신들의 얼굴이 훨씬 건강하고 밝아 보여 기쁘고, 우리 시에 천사무료급
(포탈뉴스) (사)한국외식업중앙회진천군지부는 2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400여 명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9일부터 열리는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서 과도한 요금으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관내 음식점 영업주와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서 영업주들은 착한 가격으로 진천군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의 서비스를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관리 △식품위생법, 정책방향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의 내용으로 위생 교육을 진행했다. 외식업중앙회 진천군지부 관계자는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개최되는 충북도민체육대회인만큼 외식업종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바가지요금 없는 깨끗한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영동군-영동교육지원청은 ‘지역균형발전과 교육발전특구’를 주제로 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영동교육지원청 3층 시청각실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는 영동군 및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 학부모연합회, 학부모, 주민, 마을교육활동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위한 영동군과 영동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연계·협력 움직임으로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한 공교육력 향상 구체적 방안 예시, 교육발전특구의 내실있는 제도화를 위한 분야별 특례 제안, 교육발전특구의 운영 및 관리를 위한 연도별 재정 투자계획 제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한국교원대 김용 교수의 강연이 이어진 후, 영동군 교육발전특구 운영 및 전략 방안 모색을 위한 패널토론 및 질의응답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영동군 관계자는 “영동군이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특구 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2차 공모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30일까지로, 영동군은 2차에 신청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해남군은 일하는 청년에게 저축을 통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청년내일저축계좌’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가구의 청년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3년간 본인 저축액에 정부지원금(근로소득장려금)을 합해 적립해 주는 사업이다. 가입자가 3년간 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중위소득 50부터 100% 이하의 저소득 청년은 매월 1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50% 이하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월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따라서 3년간 저축을 하면 만기시 720원부터 1,080만원의 적립금과 별도의 예금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정부지원금을 전액 지원받으려면 가입 후 3년간 근로활동을 지속하면서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해야 하고, 만기 6개월 전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온라인 복지로에서 신청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군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해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