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나인우 분)의 순애보를 그리는 퓨전 사극 로맨스로, 기은세는 극 중 미워할 수 없는 매력과 순수함을 지닌 후궁 ‘현비’로 활약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기은세는 화려한 의복을 입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과 새침한 표정, 그리고 사랑스러운 미소는 현비의 순진무구함을 그대로 표현해내고 있다. 기은세는 그야말로 ‘현비’ 그 자체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기은세는 지난 11, 12회 방송에서 몰래 회임 굿을 하다 진비(왕빛나 분)에게 호통을 듣고, 평원왕(김법래 분)에게 진비의 언행을 고자질 하는 장면을 통해 철 없는 현비의 성격을 완벽히 그려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연기력은 물론 빛나는 한복 자태로 더욱 돋보이는 미모까지, 캐릭터로의 완벽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기은세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KBS2 ‘달이 뜨는 강’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탈뉴스) 4월 3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유재석 新 예능 ‘컴백홈’이 편성을 확정 지었다. KBS 2TV ‘컴백홈’ 측은 10일 “'컴백홈'이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면서 편성 확정 소식을 전했다. ‘컴백홈’은 스타의 낯선 서울살이 첫걸음을 시작한 첫 보금자리로 돌아가 그곳에 현재 진행형으로 살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고 응원을 전하는 리얼리티 예능. ‘컴백홈’은 유재석의 약 1년만의 친정 복귀작으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체불가 ‘예능의 신’ 유재석에 이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용진과 유쾌한 텐션과 끼를 통해 전 세대를 사로잡고 있는 ‘예능 핵인싸’ 래퍼 이영지가 MC로 가세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 가운데 오는 4월 3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이 확정됨에 따라, 올 봄 예능계를 뒤흔들 新 유라인의 출격이 본격화 돼 기대감이 폭발한다. 한편 ‘컴백홈’ 첫 회 게스트로는 마마무 화사와 휘인이 출연한다. 지난 6일 진행된 녹화에 출연한 화사-휘인은 가수의 꿈을 안고 상경해 첫 보금자리를 꾸렸던 ‘옥탑 시절’을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