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연극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대학로에 하나뿐인 신혼 로맨틱 코미디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이 대학로 인기 연극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대학로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불같은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준모와 예나가 겪고 있는 부부간의 갈등을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은 이야기로써, '결혼'에 대한 선입견을 제목처럼 '슬기롭게' 풀어내는 것을 통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친구나 연인들에게는 미지의 영역인 '신혼생활'에 대한 간접 체험을, 신혼부부 및 결혼 N년차 부부에게는 공감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공연으로 다양한 관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현재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3차팀 캐스트로 진행되며, 신랑 구준모 역에는 한재우, 오세영, 정대경, 서동현 배우가, 신부 방예나 역에는 김세나, 이슬기, 김은지, 이재희 배우가, 멀티 김찬수 역에는 이동규, 송민주, 이종훈, 황수빈 배우가 배역을 맡았다. 한편, 대학로에 하나뿐인 신혼 로코 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은 대학로 아루또 소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로맨틱코미디연극 슬기로운 신혼생활 스팟영상 ▲ 이미지 클릭
(포탈뉴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1월 31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대표 노재환)이 오는 2021년 1월 5일부터 1월 31일까지 공연될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의 연장 상연 사실을 밝혔다. 2021년 1월 5일 공연을 재개하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연장한 3주의 기간을 더해 1월 31일까지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른 정부 지침과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키며 순항 중이었지만, 지난 12월 7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공연을 중단한 바 있다. 국내 소극장 창작 뮤지컬로 경이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는 탄탄한 스토리와 역동적인 스토리, 그리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넘버까지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요소가 총집결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며 매 공연 전석 기립 박수 세례를 이어왔다. 특히, 한층 스타일리시해진 무대를 비롯한 이승현, 김순택 등 초연의 흥행을 이끌어낸 초연 캐스트와 김대현, 최석진, 최호승, 백기범, 정성일, 김이담, 김지온 등의 뉴캐스트의 절묘한 호흡은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를 단숨에 최고의
발레 <호두까기인형>은 전세계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장식하는 작품인 만큼 화려한 볼거리와 수준 높은 춤들로 송년 축제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특히 유니버설발레단의<호두까기인형>은 대부분의 전막 발레와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고난도의 춤이 많이 포진되어 있다. 1막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는대부 드롯셀마이어의 마술로 살아 움직이는 할리퀸, 콜롬바인, 무어인형의 개성있는 춤이발레 초반을 장식한다. 또한 유니버설발레단버전은 드롯셀마이어로 분장한 무용수가 무대 위에서 실제 마술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깜짝 이벤트를 선사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호두까기인형과 생쥐들의 전투씬은 생쥐 왕의 익살맞은 연기와 기마병정 및 실제 발포되는 대포 등이 등장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투가 승리로 끝나자, 호두까기인형은 왕자로 변신하고 어른이 된‘클라라’는 눈 쌓인 숲 속에서 눈송이들과 함께 왈추를 추며‘환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1막의 마지막 장면 ‘눈송이의 왈츠’는 세계적 수준으로 인정받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화려한 군무를 감상할 수 있다. 흰색 ‘튀튀(여자발레의상)’를 입은 20여명의 무용수들이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에 맞추어 시시각각 대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