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33년 간 전국노래자랑 진행을 맡아 국민과 소통한 송해의 인생 뒷 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개봉한다. 11월 개봉이 확정된 '송해 1927'은 한 평생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 한 '최고령 현역 연예인' 송해의 뒷이야기를 담는다. 13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유쾌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송해의 모습이 담겼다. 병뚜껑을 눈에 붙이고 벨트를 색소폰처럼 입에 문 모습은 국민들의 말 상대가 돼주던 그의 평소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인생 뭐 있어? 한 번 사는 세상!'이라는 카피는 한 시대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송해가 겪었을 삶의 굴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번 영화는 윤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윤 감독은 '마담 B' '뷰티풀 데이즈' '파이터' 등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오갔다. 송해는 33년 간 KBS 1TV '전국노래자랑' MC를 통해 온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눠왔다. 그는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이자 '살아있는 전설', '일요일의 남자'로 불린 시대의 아이콘이다. 이번 작품은 화려한 무대 뒤 송해의 진솔한 삶과 가슴 아픈 가족사 등을 담아내 이제까지와 또 다른 송해의 깊이 있는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송해 1927'은 제25회 부산국제영
(포탈뉴스) 오는 4월13일 오후3시 제2회 2021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GLOBAL K-Beauty Star Model Contest 2021)가 논현동 엘리에나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올해 2회째 열리는 2021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는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와 글로벌 K뷰티스타모델콘테스트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뷰티엔패션, e뷰티엔패션, K뷰티스타모델위너스클럽 공동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날 오후3시부터 해우리예술단의 진도북놀이 식전공연과 대회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축시낭송과 가수 예송(인스타) 축하공연에 이어 1부순서로 캐주얼복 심사, 2부에서는 드레스와 정장 및 한복 심사가 이어진다. 축하무대로는 국민방송인 송해 선생 축하공연 및 대한민국 대표하는 베테랑 뮤지컬배우 서범석과 '광나는사람들'의 배우8명과 협연으로 뮤지컬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3부 시상식은 미스, 미시즈, 시니어 여자모델 부문에서는 퀸.진.선.미를, 남자모델 부문은 금.은.동상을 선발하고 나머지 본선 출전자들에게는 특별상을 각각 시상한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그맨 고혜성, 가수 정유경, 탤런트 이원희 씨가 공동 사회를 맡아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