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7 (금)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경찰청,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범죄자가 될 수 있다고?

 

(포탈뉴스) 마약범죄, 아직도 나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십니까?

주의하지 않으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에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1. 학원가 청소년들에게 마약 음료를 먹인 일당 검거

학생 13명을 속여 마약이 든 음료를 제공한 뒤 "자녀를 마약 투약 혐의로 신고하겠다."고 학부모들을 협박한 일당을 캄보디아에서 검거. (2023년 4월/서울)

 

#2. 각종 마약류를 판매한 마약사범 18명 검거

필로폰 등 마약류를 지인들에게 판매한 18명을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의 추적으로 검거. 400회 투약 가능한 분량의 마약을 압수. (2024년 5월/대구)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는 마약범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 마약범죄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

 

확인되지 않은 의심스러운 음료! 절대로 마시지 마세요!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받은 확인되지 않는 음료. 마약일 가능성이 있으니 마셔선 안 됩니다. 클럽 등 유흥업소에서는 더더욱 조심!

 

▶ 피해를 입었다면 반드시 112 신고!

타인에게 속아 마약을 투약하게 된 경우 처벌받지 않으니 피해를 입으셨다면 반드시 경찰에 신고해주세요!

 

의심스러운 고수익 알바, 절대 하지 마세요! 마약 운반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고수익을 미끼로 의심스러운 물건을 옮기는 아르바이트는 마약운반책 모집일 확률이 높으며, 이에 응할 경우 10년 이하 유기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마약범죄 위험이 높은 곳은 경찰이 먼저 살피겠습니다!

각종 치안 정보와 통계를 바탕으로 마약범죄 발생 가능성이 높은 곳을 파악해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있습니다.

 

양귀비 불법 재배 역시 마약류관리법 위반! 반드시 처벌됩니다!

 

약용으로 사용할 목적이라고 하여도 허가 없는 양귀비 재배는 형사처벌 대상입니다. 지역경찰과 형사가 활발히 단속 중입니다!

 

▶ 단속대상 양귀비의 종류는?

양귀비, 앵속, 나도 양귀비, 포엽도깨비양귀비, 개양귀비, 꽃양귀비

의심스러운 경우 경찰에 신고하세요!

 

마약에 손을 대면 파멸만이 기다릴 뿐입니다.

경찰이 마약 없는 평온한 일상 수호에 앞장서겠습니다.


[뉴스출처 : 경찰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전 세계가 주목한 민선8기 경기도의 ‘기후경제’ 3년,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하다 (포탈뉴스통신) “기후는 곧 경제다.” 지금의 기후위기는 단순한 날씨 문제가 아니라, 산업과 복지, 기술과 국가 경쟁력 전체를 뒤흔드는 거대한 전환의 시작점이다. 한국은행은 기후위기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할 경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매년 0.3%포인트씩 낮아지고, 2100년 국내총생산(GDP)은 최대 2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기후위기가 미래 경제를 위협하는 실질적인 리스크라는 사실은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다. 이에 경기도는 ‘기후를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겠다’는 방향을 분명히 하며, 기후대응을 넘어선 ‘기후경제’라는 새로운 전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월,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기후경제 비전선포식’을 통해 이러한 방향성을 천명하며, 민선 8기 경기도가 추진해온 핵심 정책들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경제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3년간 ▲경기 RE100 ▲3대 기후 프로젝트(기후보험·기후위성·기후펀드) ▲도민참여형 기후행동이라는 전략 축을 중심으로, 전국을 넘어 국제사회에서도 주목받는 기후정책 모델을 완성해 나가고 있다. ◇ 전방위 탄소중립 전환, 경기 RE100 : 공공부터 산업·도민·기술 스타트업까지,

사회

더보기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로 일상이 달라졌어요”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우수 참여자 ‘굿파트너’ 100명 위촉 (포탈뉴스통신) #. 40대 정신장애인 여성인 A씨는 매일 12개의 알약을 넘게 복용하며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에 참여하게된 A씨는 밖으로 나가 건강 활동을 하면서 머리가 맑아졌다고 고백한다. 이제는 시(詩)를 쓰거나 기회소득 수혜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친구도 사귀는 등 평범하지만 더 건강한 내일을 맞이하고 있다. 경기도는 26일 도청 다산홀에서 ‘2025년 경기도 장애인 기회소득 굿파트너 출범식’을 개최하고, 장애인 기회소득 사업에 성실히 참여해 긍정적인 변화를 실천한 A씨 등 100명의 도민을 ‘굿파트너’로 위촉했다. ‘굿파트너’는 장애인 기회소득 참여를 통해 변화된 일상을 경험하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는 기회소득 참여자로 구성됐다. 이번에 위촉된 100명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앞으로 장애인 기회소득 앱 소통광장을 통한 격려 글 남기기, 우리동네 운동하기 좋은 장소 소개, 일상 공유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범식은 ▲아인스바움 오케스트라 축하공연 ▲마술사 박현우의 공연 ▲굿파트너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우수 참여자의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