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흐림동두천 13.3℃
  • 흐림강릉 11.9℃
  • 흐림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5.9℃
  • 구름많음대구 15.5℃
  • 흐림울산 15.7℃
  • 광주 15.8℃
  • 부산 16.1℃
  • 흐림고창 16.2℃
  • 제주 18.1℃
  • 흐림강화 12.4℃
  • 흐림보은 15.2℃
  • 흐림금산 15.2℃
  • 흐림강진군 14.7℃
  • 흐림경주시 14.0℃
  • 흐림거제 14.9℃
기상청 제공

식품

옹진군, 브랜드 쌀빵 개발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14일 옹진군보건소 2층 대강당에서 옹진군 브랜드 쌀빵 개발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옹진군의 쌀과 관내 대표 특산물(단호박, 버섯, 다시마소금 등)을 활용한 차별화된 브랜드 쌀빵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옹진군 관계자, 관련 전문가 및 용역수행업체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업체의 중간보고 발표,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재까지의 레시피 개발 결과와 시험 생산된 쌀빵의 시식 및 품평회 등도 이루어졌다.

 

특히, 옹진군의 특산물을 주원료로 각 면의 현지 사정을 고려해 만들어진 다양한 레시피의 쌀빵 제품들이 소개됐으며, 건강과 맛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참석자들은 옹진군 브랜드 쌀빵의 차별화 전략, 마케팅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히 논의했다.

 

옹진군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쌀빵 제품을 개발하여 옹진군의 쌀과 특산물의 소비 촉진과 이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 브랜드 쌀빵은 옹진군 특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옹진군만의 특색 있는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상원 “소비자 편의 위해 절차·혜택 대폭 개선” (포탈뉴스통신) 지난 6월 경기도 내 400여 개 상권이 참여해 최대 20%의 페이백을 지급한 대규모 소비 촉진 행사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 다시 찾아왔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하반기 통큰 세일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전역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행사는 상인들과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방법을 간소화했으며 혜택도 늘렸다. 지난 상반기에는 상권별로 마련된 페이백 부스에서 종이 영수증을 확인하고 조건 충족 시 지류 온누리 상품권 또는 경품 등을 지급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일부 현장의 불만이 발생했고 실제로 민생 현장 간담회에서도 이 내용이 지속 화두에 올랐다. 이후 경상원은 소비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인회가 행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지역화폐를 활용해 자동 페이백 시스템을 구축했고 결제부터 페이백까지 한 번에 이뤄지도록 개선했다. 하반기부터는 소비자가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페이백이 사용자 지역화폐로 자동 입금된다. 실물카드 없이 지역화폐 애플리케이션 ‘지역상품권 착’(Chak)으로 운용하는 성남, 시흥시도 지역화폐 앱 결제 시 똑같이 적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