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금)

  • 흐림동두천 18.5℃
  • 흐림강릉 18.8℃
  • 흐림서울 18.6℃
  • 흐림대전 14.7℃
  • 대구 14.8℃
  • 울산 14.5℃
  • 광주 13.9℃
  • 부산 14.6℃
  • 흐림고창 13.6℃
  • 제주 18.0℃
  • 흐림강화 18.5℃
  • 흐림보은 14.5℃
  • 흐림금산 13.9℃
  • 흐림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5.3℃
  • 흐림거제 13.5℃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경주시보건소, 경주고 학생과 폐의약품 처리 캠페인

市, 의약품 오남용 예방 홍보 활발... "폐의약품 처리 교육, 자발적 참여로 의미 더해"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보건소는 경주고등학교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30일 열린 캠페인은 학기 초부터 자발적으로 폐의약품 교육을 받아온 학생들이 교육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마련됐고, 폐의약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경고하고 올바른 처리 방법을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학생들은 거리에서 시민들과 같은 학교 학생들에게 폐의약품 처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사용하지 않는 의약품을 수거함에 반납하는 습관을 실천할 것을 독려했다.

 

또한 의약품의 부적절한 처리가 토양과 수질 오염을 초래해 생태계와 주민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폐의약품 회수 문화 확산에 힘썼다.

 

경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경주고 동아리 학생들의 지역사회에 폐의약품 안전 처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데 도움이 됐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병길 경주시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또래 학생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와 시민 건강을 위한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양평 전원주택 시장에 한옥 바람이 분다. '양평 수익형 한옥스테이'1억대 토지매매 (포탈뉴스통신)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