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3 (수)

  • 맑음동두천 10.2℃
  • 구름조금강릉 14.3℃
  • 맑음서울 13.2℃
  • 맑음대전 11.9℃
  • 맑음대구 11.9℃
  • 맑음울산 14.5℃
  • 맑음광주 12.9℃
  • 맑음부산 16.3℃
  • 맑음고창 10.7℃
  • 구름조금제주 17.2℃
  • 맑음강화 10.9℃
  • 맑음보은 8.2℃
  • 맑음금산 9.1℃
  • 맑음강진군 13.2℃
  • 맑음경주시 9.6℃
  • 맑음거제 12.9℃
기상청 제공

의료/보건

춘천시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 농한기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 운영

보건진료소 13개소,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 응답자만족도 97.2, 11월부터 연장 운영

 

(포탈뉴스통신) 춘천시 의료취약지 보건진료소에서는 농한기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관리교실을 운영한다.

 

건강관리교실에서는 고혈압 당뇨등 만성질환자 및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상태를 스크리닝하고, 노인스포츠, 생활체육등 전문강사를 활용한 건강체조교실 및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2024년 1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7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예방교실은 8주차로 운영되며, 각종 인지교구 및 책자등을 활용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으로, 필요시 인지선별검사부터 병원 연계까지 이루어진다.

 

지난 건강관리교실은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188회 2,039명 운영했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7.2점으로, 응답자 대부분 연장운영등을 요청하여 이번에는 3개월 연장 운영한다.

 

조정희 보건운영과장은 “의료취약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하여어르신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갈 예정으로, 관할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순국선열의날 앞두고 광복회장 초청 특강 마련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독립기념관 건립과 함께 경기도가 역사 바로 세우기에 선도적 역할 할 것”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순국선열의 날(11월 17일)을 앞둔 12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이종찬 광복회장을 초청해 ‘대한민국의 역사, 그 기억과 미래’ 주제로 독립운동 역사 특강을 열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은 역사 바로 세우기가 필요한 시점”이라면서 “지금 거꾸로 또는 잘못된 역사관으로 오도하는 여러 가지 움직임들이 있다. 경기도는 역사 바로 세우기 또 순국선열과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고 있다”고 경기도의 활동을 소개했다. 특히 김 지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면서 경기도가 하는 큰일 중의 하나가 독립기념관을 새로 세우는 일”이라며 “오늘 이종찬 회장님의 말씀을 함께 들으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경기도가 가장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초청강사인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운동가로 활동했던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다. 현재는 제23대 광복회장으로 독립운동 정신과 올바른 역사를 알리고 기념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강연에서 “정부와 일부 뉴라이트 단체들이 임시정부는 국제적으로 승인 받지 못한 운동단체이며 임의 단체일뿐 정부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파리에서 정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