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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중구 근거리 학습권 보장을 위한 평생학습센터 업무협약

 

(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지난 12월 18일 문우당서점, 남포문고, 원도심창작공간 운영지원센터 또따또가 등 3개 기관과 “평생학습센터 지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평생교육법'에 따라 동별 평생학습센터를 운영하기 위한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은 유휴 공간·시설을 활용하여 지역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수요자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신규 지정된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리고 평생학습을 통하여 구민이 행복한 중구를 함께 만들어 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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