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1 (토)

  • 맑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1.2℃
  • 맑음서울 -2.1℃
  • 구름많음대전 -0.3℃
  • 구름많음대구 1.8℃
  • 구름조금울산 2.1℃
  • 광주 2.2℃
  • 구름많음부산 3.6℃
  • 흐림고창 1.8℃
  • 제주 5.8℃
  • 맑음강화 -3.3℃
  • 구름많음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0.5℃
  • 흐림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1.8℃
  • 구름조금거제 3.7℃
기상청 제공

사회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한울타리회, 성북구에 성금 전달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성금 100만 원 기부

 

(포탈뉴스통신) 서울 성북구에 연이어 2025 희망온돌 따듯한 겨울나기 사업에 기부중인 개인 및 단체의 소식으로 온기가 전해지고 있다. 지난 18일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회장 남기석) 및 한울타리회(회장 장영진)가 석관동(동장 전영훈)에 각각 성금 100만 원, 30만 원을 기부했다.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2011년부터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석관두산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및 한울타리회(석관두산아파트 봉사모임) 회장은 “입주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 의미가 더욱 값지다. 이번 기부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성북구청장(이승로)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매년 기부를 통해 따뜻한 나눔을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소득가구의 생계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