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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김광명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대상 선정

 

(포탈뉴스통신)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에서 부산광역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김광명 의원(국민의힘, 남구4)이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의 삶의 질, 만족도 조사와 병행하여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정책 및 우수의원” 에 대해 수여된다.

 

김광명 의원은 활발한 입법활동과 5분발언 등을 통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등 친환경정책과, 평생교육진흥 및 학교급식 운영 지원 등 교육분야 복지증진에 힘써왔고, 부산시 반려동물관련 문화 전반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고, 의원연구단체인 행부디(행복부산디자인연구회)의 대표의원으로서 부산시 전반에 디자인이 필요한 부분을 발굴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광명 의원은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 시민불편 해소와 행복한 부산을 만드는데 노력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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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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