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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 캠페인 운영!

 

(포탈뉴스통신) 평택시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도곡초등학교에서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운영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령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해 학교를 방문해 ▲금연퀴즈 및 전자담배 유해성을 알리는 교육자료 배포 ▲비만 예방을 위한 올바른 영양 상식 돌림판 퀴즈, 올바른 구강관리법 교육 등 체험형 건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택 도곡초등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미래를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학생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포승건강생활지원 센터에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 협력해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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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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