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 (월)

  • 맑음동두천 2.4℃
  • 맑음강릉 5.1℃
  • 맑음서울 5.1℃
  • 맑음대전 4.4℃
  • 구름많음대구 6.1℃
  • 구름많음울산 6.4℃
  • 맑음광주 6.5℃
  • 구름많음부산 7.5℃
  • 구름많음고창 6.4℃
  • 구름많음제주 8.8℃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3.4℃
  • 구름조금금산 3.6℃
  • 구름많음강진군 6.9℃
  • 구름많음경주시 5.9℃
  • 구름조금거제 7.6℃
기상청 제공

부산시의회 정태숙 의원,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수상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 선정

 

(포탈뉴스통신) 부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정태숙 의원(국민의힘, 남구2)은 지난 12월 2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정책대상은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우수한 의정 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된다.

 

정태숙 의원은 시정질문,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국제금융혁신도시를 포함한 동천 일원 개발, 황령산 둘레길 조성,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자립,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을 제시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부산광역시 도시형소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부산광역시 보훈문화 기본조례', '화물자동차의 밤샘주차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하며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도 활발히 추진했다.

 

정태숙 의원은 “이 수상은 부산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