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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금융위원회, 12월 3주 금융정책 살펴보기

 

(포탈뉴스통신) 신뢰회복과 혁신을 위한 5차 보험개혁회의 개최

보험 판매채널 현안,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및 실손보험 개혁방안 등 논의

 

· 저출산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보험사고가 이미 발생한 경우가 아니라면, 삼둥이 이상 다태아 보험 100% 전격 인수 등 기준 개편

 

· 수수료가 높은 상품을 우선하려는 판매채널의 이해상충을 방지하고, 소비자 선택권 제고를 위하여 GA(대형) 비교·설명시 상품별 판매 수수료 정보 제공 및 추천사유 기재

 

· 소비자에게 핵심사항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도록 간소화· 시각화·디지털화· 표준화 4대 기본방향에 맞추어 보험상품 설명의무 개선 등

 

제5차 보험개혁회의에서 보험 판매수수료 개편방향 논의

· 유지·관리 수수료 분급확대로 보험계약 유지·관리 강화

· 사업비 부과목적에 맞게 선지급 수수료의 경우 계약체결비용 한도 내 집행

· 판매수수료 안내표 신설 및 공시 확대 등을 통한 소비자 정보공개 강화

→ 2025년 1분기 중 GA, 설계사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후 최종방안을 확정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

신용정보업 진입규제를 합리화하여 다양한 사업자가 진입할 수 있게 됩니다.

 

· 진입규제 합리화

기업신용등급제공업에 대한 금융회사 출자의무 폐지

 

· 평가모형 품질 제고

기업신용평가모형을 ‘신용평가체계 검증위원회’ 검증대상에 포함시켜 평가모형 적정성을 주기적으로 검증

 

· 기타 제도개선

신용정보업 예비허가제 근거규정을 법률로 상향 등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을 인하합니다

· 적격비용 산정 결과, 영세·중소가맹점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금액은 약 3,000억 원 → 영세·중소가맹점 우대수수료율 인하

 

· 카드업계는 상생지원 차원에서 수수료율 인상요인이 발생한 연매출 1,000억 원 이하 일반가맹점에 대해 현행 수수료율 수준으로 3년간 동결

 

· 적격비용 재산정 주기는 원칙적으로 6년으로 조정하되, 3년 마다 대내외 경제여건,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카드사의 영업·경영상황 등을 감안하여 적격비용 재산정 필요성을 검토

 

2025년 제1차 공인회계사 시험부터 취약계층* 응시수수료 감면 적용

응시원서 접수기간 중 공인회계사 시험 홈페이지에서 응시료 전액 납부

→ 감면 대상 입증서류 업로드

→ 증빙자료 진위 여부를 확인 후 응시수수료의 50%를 시험 실시 후 2개월 내에 환급 예정

 

* ①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② '장애인연금법'상 수급자, ③'한부모가족법'상 지원대상자

 

복합지원 2.0으로 더욱 든든해지겠습니다

'복합지원 1주년 성과점검 및 고도화 방안' 발표

 

· 7만명 이상에게 복합지원 서비스 제공(~’24.11월), 이용자 80% 이상 만족

 

· 복합지원 유입경로·분야 확대, 대상자 정밀 선별, 현장 역량 강화 추진

 

기업금융 상황점검회의 개최

금융위원장은 최근 정치 상황에도 기업자금시장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나, 정책금융기관·시중은행과 함께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

 

· 정부는 스트레스완충자본 도입 연기, 위험가중치 적용기준 개선 등 은행 건전성 부담을 경감하여 기업금융 확대 지원

 

· 정책금융기관은 산업부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점분야에 충분히 자금을 공급하고 혁신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지원도 확충

 

· 시중은행에는 내년 업무계획 수립시 실물경제 안정을 위한 역할과 “가계·부동산→기업·성장자금”, “부채 중심→투자 중심” 전환을 당부. 또, 외화결제 및 외화대출 만기조정 검토 요청

 

청소년들의 금융피해 예방과 올바른 금융가치관 형성 기대

내년부터 고등학교에 선택과목으로 신설되는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선택을 장려하고 금융교육 현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교사 등 학교 관계자 130여 명, 금융교육 관계기관 등과 함께 설명회 개최했습니다.


[뉴스출처 : 금융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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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병은 1950년대에 처음 치료제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한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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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