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양구군청 민원서비스과 소속 윤영기 주무관(40세, 건축 7급)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제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건축 분야 최고 전문 자격증인 ‘건축사’를 취득했다.
건축사 시험은 건축물 설계와 감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전문자격시험으로, 5년 이상 건축 분야에서 실무경력이 있어야 응시할 수 있다.
2015년부터 양구군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윤영기 주무관은 각종 민원 상담과 업무 처리에도 건축인허가, 공동주택 업무 등 그동안 쌓아온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건축사 시험을 준비하여 조직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윤영기 주무관은 “그동안 건축과 주택업무를 수행하며 얻은 지식과 동료 직원의 응원으로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 “이를 바탕으로 건축 분야의 전문성을 확보해 양구군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