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환경부.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업 탄소경쟁력을 높입니다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6~’35)

 

(포탈뉴스통신) 온실가스 감축으로 기업 탄소경쟁력을 높입니다. 향후 10년간 배출권거래제 청사진, '제4차 배출권거래제 기본계획(’26~’35)' 확정(12월31일)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다(多) 배출기업을 대상으로 배출허용량을 정하고 여유·부족 기업 간의 배출권 거래를 허용하는 제도

 

상향된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

· 유상할당 비율 확대

 - 발전부문은 4차 할당계획기간에 대폭 상향

 - 발전외 부문은 경쟁력·기술여건 고려해 상향수준 조정

 - 탄소누출업종은 5차할당계획기간에 유상할당 전환 검토

 

· 배출허용총량 설정 강화

 - 총량외로 편성하던 ‘시장안정화 예비분’을 총량 내로 포함(4차)

 - 감축목표로 NDC보다 강화 검토(5차)

 

감축노력에 확실한 인센티브

· 온실가스 배출효율 개선 유도

배출효율기준(BM) 할당을 참여대상의 75%이상으로 확대

 

· 배출허용총량 설정 강화

탄소차액계약제도, 탄소중립 핵심기술 개발·실증지원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

· 유상할당 판단기준 개선방안

 - 판단 지표 : 무역집약도 X 비용발생도 → 무역집약도 X 탄소집약도

 - 대상 : 구분 업체 기준 → 사업장 기준

 

· 배출허용총량 부문 개편

6개 부문에서 2개 부문(발전, 발전외)으로 단순화 → 형평성 제고

 

적정 배출권가격 형성 유도 및 시장기능 강화

· 배출권시장 활력 제고

 - 배출권 이월제한 단계적 완화

 

. 제3자 시장참여 확대

 - 위탁거래·선물거래 등 배출권 시장의 ‘금융시장화’

 

· 한국형 시장안정화 제도 시행

사전에 공표된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배출권 수급 균형 조정

 

새로운 탄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환경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