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
이번 채용 인원은 사무국장 1명, 팀원(코디네이터) 1명이며, 지원자는 도시재생 관련 학위 또는 실무 경력 등 정해진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채용공고 및 접수 기간은 1월 9일부터 23일까지로, 접수는 평일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단, 마지막 날인 1월 23일에는 접수가 오후 5시에 마감된다.
앞서 평창군은 2023년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지난해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 선정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으며, 올해는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정의 군 도시과장은 “관련분야의 경험과 역량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역에 대한 애정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평창군에 애정을 가지고 도시재생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할 인재를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채용과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