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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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여성가족부, 모두가 함께하는 일상, 누구나 안전한 사회

2025년, 국민의 삶이 이렇게 바뀝니다

 

(포탈뉴스통신) 함께하는 돌봄·일터 확산

· 믿고 맡길 수 있는 아이돌봄

 - 아이돌봄서비스 지원기준·대상 확대(중위 150%→200% 이하, 11→12만 가구)

 - 이른둥이 돌봄지원기간 확대(생후 36→40개월)

 - 영아돌봄 수당(1,500원/시간당) 신규 지급

 

· 경력단절 없는 일자리 지원

 -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 확대

 - 직업훈련참여수당(월 10만 원, 최대 4회) 신설

 - 새일여성인턴 고용유지장려금 확대(1인당 380→460만 원)

 

· 가족친화·양성평등 문화 확산

 - 중소기업 가족친화 예비인증 도입 및 인증기업 인센티브 확대

 - 공공부문 조직문화 진단·개선 및 중소기업 대상 다양성 교육 확대(282→400개사)

 

촘촘한 가족·청소년 안전망 강화

· 한부모 양육부담 완화

 - 양육비 선지급제 시행 ('25.7월, 월 20만 원)

 - 저소득 한부모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월 21→23만원), 시설 입소기준 완화

 - 양육비 채무 불이행자 명단공개 소명기간 단축(3개월→10일 이상) 등 제재조치 개선

 

· 다문화·조손 등 온가족 지원

 - 다문화아동·청소년 성장단계별 학습 및 진로지원 강화

 - 조손가족 발굴, 시설 입소 및 법률 지원

 - 위기가구 특성 반영한 가족서비스 확대

 

· 청소년 자립·활동·보호

 -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인상(월 40→50만 원),취업지원 강화 (1인당 훈련비 3→5백만 원)

 - 생리용품 지원금 인상(월 13→14천 원)

 - 11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신설

 

빈틈없는 폭력피해 대응·예방

· 신종폭력 신속 대응

 - 디지털성범죄 상담전화 일원화(1366)및 중앙·지역 지원센터 강화

 - 스토킹피해자 주거지원 시설 다양화, 교제폭력 조기발굴·지원 강화

 - 복합피해 원스톱 지원체계 확대 (5→11개 시·도)

 

· 폭력피해자 보호·자립

 - 미성년 성폭력피해자 자립지원금 인상(5→10백만 원), 자립지원수당(월 50만 원/5년) 신설

 - 가정폭력 주거지원 시설 환경개선

 -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처벌 강화 및 성범죄자 신상고지 내실화(열람시간 21→48시간)

 

· 여성폭력 종합대응 기반

 - 신종폭력 포함한 여성폭력 인식개선 통합교육 실시 및 가이드북 보급

 - 아동·청소년 맞춤형 디지털성범죄 예방교육콘텐츠(5종) 개발·배포

 - 대학 전담 컨설팅단 운영 등 대학생 폭력예방교육 강화


[뉴스출처 : 여성가족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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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병은 1950년대에 처음 치료제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한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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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