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사회

청주시, 무안공항 사고 관련 청주공항서 간담회 개최

이범석 시장 “항공기 사고 대비 안전관리 철저” 당부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최근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사고와 관련해 15일 청주국제공항에서 공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간담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안성현 청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 성승면 청주공항 공항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공항의 시설물 현황에 대한 내용을 브리핑 형식으로 공유하고, 항해 안전 시설물 및 안전점검과 관련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공항 관계자들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항공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항해 안전 시설물 점검, 항공종사자 안전의식 제고 등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특히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설 연휴 기간에 차질 없는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청주공항과 유기적 협조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항공기 사고 예방 및 재난 시 지자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팹리스 기업인들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 민생·미래먹거리·국제신인도 중요성 등 3가지 방향으로 경제위기 극복해야”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 회사) 기업인들을 만나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북돋울 수 있는 데 정치권, 온 국민이 다 같이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김 지사는 연초부터 경제살리기 현장방문을 진행 중으로 14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어 15일에는 반도체기업인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김동연 지사는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성남글로벌융합센터에서 ‘경기도 팹리스 산업 도약을 위한 소통․공감 토크’를 열고 “오늘 불법 계엄으로 인한 내란종식의 중요한 한 고비를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경제의 시간이다. 이 안개가 걷히면 바로 온 국민들, 경제주체들이 실감하게끔 우리 경제가 지금 얼마나 어렵고 앞으로 헤쳐나갈 파고가 얼마나 높은지 실감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첫 번째는 민생에 대한 문제다. 지금 민생이 몹시 어렵다. 거시경제지표로 나타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두 번째는 미래먹거리에 대한 문제다. 세계 각국이 첨단 산업과 첨단 기술개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