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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거제시, 호흡기 감염병 유행 대비 발열클리닉 운영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겨울철 코로나19 등의 재유행으로 인한 응급실 과밀화를 대비하고 중증환자 치료역량을 보전하기 위해 발열클리닉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15곳 의료기관을 지정해 코로나19 등 의사환자, 그 외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야간, 휴일에도 불편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우리시는 거제아동병원, 서울아동병원 2개소로 지정돼 지난 해 12월 23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

 

발열클리닉은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을 철저히 관리하고, 경증의 발열·호흡기 질환 환자 중심으로 운영해 이들이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에 쏠리는 현상을 막고자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23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까지로 전 연령 이용이 가능하며 명절 연휴 병원별 운영시간(변동내역 포함)은 보건소 홈페이지에 안내할 예정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발열클리닉 운영으로 시민들이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호흡기 질환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기를 바라며, 호흡기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시민들이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도록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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