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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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2025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계획

 

(포탈뉴스통신) 신뢰받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조성

① 디지털 신뢰 기반 강화

 · AI 이용자 보호 종합계획 수립 

 · AI 위험요소 신고·검증·공유 플랫폼 구축

 · 허위조작정보 근절 대책 마련

 

② 안전한 디지털 이용환경 조성

 · 마약·도박 등 불법정보 삭제·차단 절차 간소화

 · 불법촬영물 先차단 後심의 법적 근거 마련

 · 불법스팸 과징금 및 범죄수익 몰수규정 마련

 

③ 미디어 공공성 정립

 · 공영방송 협약제도 도입 추진

 · 방송의 사회적 책임 강화 위한 방송평가 실시

 · 재난방송관리지원법 제정

 

 

활력있는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① 디지털·미디어 혁신 기반 구축

 · (가칭)온라인서비스 이용자보호법 제정 추진

 · UHD·DMB·AM 정책 개편 방안 마련

 · 위치정보 이용 활성화 계획 수립

 

② 방송 규제 체계 개선

 · 대기업 등 소유·경영 규제 완화

 · 방송편성 규제 완화

 · 방송광고 규제 개선

 

③ 디지털·미디어 성장 동력 확충

 · K-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실시

 · 방송통신발전기금 분담금 징수율 고시 개정

 · 위치정보 스타트업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지원

 

 

국민중심 디지털·미디어 동행사회 실현

① 방송·통신 이용자 권익 강화

 · 단말기 유통법 폐지 후속조치 추진

 · 다크패턴, 하이재킹 광고 점검·조사

 · 배달·교육 등 민생밀접 플랫폼의 피해유발 행위 점검

 

② 공정·상생 생태계 조성

 · 플랫폼 사후규제 체계 정비

 · 국내대리인 제도 개선

 · 기업메시징서비스, 알뜰폰 시장 등 불공정행위 점검

 

③ 보편적 디지털·미디어 복지 확대

 · 장애인방송 품질 시범평가 실시

 · 시각·청각 장애인 맞춤형 TV 보급 확대('24년 3.2만 대→'25년 3.5만 대)

 · 미디어나눔버스 확대 구축('24년 8대→'25년 10대)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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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 의료부장은 "한센병은 1950년대에 처음 치료제가 개발됐고, 1980년대에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한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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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