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24일 오후 3시 횡성전통시장에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군은 2024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1단계 상승한 성과를 기록했지만 보다 높은 청렴도를 목표로 주민과 직접 소통에 나서기로 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포함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부패취약시기 사고 예방과 청렴문화 확산에 힘을 모았다.
특히 최근 침체된 경기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힘든 시기에도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함께 나눴다.
전재도 기획관은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가장 기본이 되는 사항이니만큼 모든 공직자가 솔선해서 청렴하고 살기좋은 횡성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