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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년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1억3천만 원 지원, 2월 21일 사업설명회 개최

 

(포탈뉴스통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일상 속 시민 문화예술 참여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3천1백만 원으로, 생활문화활동 및 문화예술교육 지원에 각각 6천3백만 원, 6천8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생활문화 활동지원사업(통합/6천3백만 원)은 공동체 30여 개에 활동 기간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이다. ▲형성기(설립 3년 차 이하) 단체에는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활동비 150만 원 ▲활성기(4년 차 이상 6년 차 이하) 단체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 프로그램 활동비 250만 원 ▲환원기(7년 차 이상 10년 차 이하) 단체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예술 활동비 350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생활문화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생활문화활동가 4명을 선발하여 공동체의 체계적인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1차/6천8백만 원)은 작년과 동일하게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통합공모로 운영되지만, 유아를 교육 대상으로 하는 ‘딩동댕 문화예술학교’만 이번 1차 공모로 먼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예술단체의 지원사업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단체가 직접 모집해야 했던 방문 대상 유아기관을 재단에서 모집 후 선정된 단체와 매칭해 줄 예정이다. 방문 대상 유아기관의 모집은 4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본 공모에서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3개 내외의 시설·단체에 최대 2천4백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 기간 및 방법은 공모별로 다르다. 생활문화활동 지원사업은 3월 10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e-mail)으로 신청 가능하며,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3월 7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재단은 보다 자세한 사업설명을 위해 오는 21일 오후 2시, 4시에 박연문화관 문화강좌실에서 생활문화활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각각 실시한다. 공모별 신청자격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또는 일상문화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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