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121개 운영

도서관 별 누리집 통해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참가자 선착순 모집 중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 산하 10개 공공도서관에서 3월부터 121개의‘상반기 평생교육강좌’를 운영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은 3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유아 대상 ▲손놀이와 동화구연 등 책놀이 8개, 초등학생 대상 ▲인문독서, ▲교과과정 연계 독서, ▲마음챙김 독서 등 12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3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키우는 초등 글쓰기 등 2개, 성인 대상 ▲기초 영어회화, ▲삶이 행복해지는 일상 글쓰기 등 8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동부도서관은 3월 5일부터 6월 3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원어민과 함께하는 기초 파닉스·영어회화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일상을 담은 수채 펜드로잉 등 4개의 대면 강좌와 ▲솔깃한 역사 인문학 등 2개의 온라인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남부도서관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유아 대상 ▲앞산 숲속 동화나라,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잡아라 등 2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문학에서 삶 읽기, ▲그림책과 펜 드로잉 등 9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북부도서관은 3월 4일부터 5월 17일까지, 유아 대상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오감 책놀이 등 4개, 초등학생 대상 ▲ORT(옥스퍼드 리딩 트리)로 시작하는 ABC 영어 독서 등 5개, 성인 대상 ▲동양고전 논어, 철학적 사유 등 5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서부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유아 대상 ▲신나는 그림책 놀이 등 8개, 초등학생 대상 ▲문해력을 키우는 책 읽기 등 3개, 성인 대상 ▲생활 글쓰기 등 6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두류도서관은 3월 4일부터 7월 12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도서관에서 만나는 과학원리 등 3개, 성인 및 학부모 대상 ▲학부모가 배우는 창의 코딩과 인공지능, ▲삶으로서의 시 쓰기 등 13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수성도서관은 3월 4일부터 5월 27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그림책으로 생각이 쑥쑥! 등 8개, 성인 대상 ▲다시 셰익스피어와 만나다 등 4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대구달성도서관은 3월 4일부터 7월 15일까지 유아 대상 ▲(엄마랑 아빠랑) 마음 튼튼 책놀이터 등 8개, 초등학생 대상 ▲함께 성장하는 생각UP 토론 등 7개, 학부모 및 성인 대상 ▲(학부모가 먼저 배우는) 교과서 세계사 미리보기 등 7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삼국유사군위도서관은 3월 10일부터 6월 7일까지 유아 대상 ▲Fun Fun 영어그림책 등 4개, 초등학생 대상 ▲스토리가 있는 코딩 등 2개, 성인 대상 ▲힐링타임! 통기타 등 9개 강좌를 각각 운영한다.

 

공공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평생교육강좌에 참여 희망자는 도서관별 누리집에서 대상, 내용, 운영 방법, 일정 등을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김칠구 관장은 “2025년에도 도서관에서 마련한 다양한 평생학습강좌를 통해 학생과 시민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내면이 한층 단단히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