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포항시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 담당자를 대상으로 쉼터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치매관리서비스 제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보건진료소 중심 6개소 마을을 대상으로 3~10월까지 주1~2회, 총30회기 동안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보건소 연계 건강관리 실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업 안내와 사업 운영에 대한 발전 방향 논의 및 애로사항 해결 방안 공유, 인지 자극 프로그램 실습 등으로 구성했다.
함인석 북구보건소장은 “우리마을 예쁜치매쉼터 운영자의 역량 강화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인지 중재 프로그램 제공과 건강관리 교육으로 치매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