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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논산시, 트렌드를 선도하는 명품 딸기 디저트 개발‘앞장’

농업기술센터, 논산 딸기를 활용한 지역 특화 디저트 개발로 소비 촉진 및 미식 관광 콘텐츠 확산

 

(포탈뉴스통신) 논산시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디저트 산업의 트렌드에 발맞춰 논산을 대표하는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9월 강경젓갈을 활용한 지역 특화 음식 메뉴 개발 프로그램에 이어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관내 카페 및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 요리기술 향상 교육과정을 5회에 나누어 진행한다.

 

논산시의 대표 특산물인‘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하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5종의 디저트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논산 딸기의 소비 촉진과 지역 ‘미식 관광 콘텐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개발될 디저트는 ▲딸기 다쿠아즈 ▲딸기 타르트 ▲딸기 판나코타 ▲딸기 휘낭시에 ▲딸기 바람떡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대중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품평회 및 성과 공유회를 통해 그 완성도를 점검하여 지역 5품 축제와 각종 문화 행사에서 홍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딸기 디저트를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고급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논산의 음식 자원을 관광 산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트렌드도 아주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젊은 소비자는 물론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지역의 특색이 담긴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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