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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발표

2. 25.(화) 오후 2시, 각급 학교 담당자 대상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 활용 설명회 실시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는 창의융합적 미래역량을 지닌 인재 양성을 위한‘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을 25일(화) 발표했다.

 

올해, 대구시교육청의 정보창의교육은 중점 과제는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 ▲SW 및 AI 교육 활성화,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 조성, ▲디지털 학습 환경 기반 조성, ▲정보창의교육 성과 관리 등 6가지다.

 

먼저, 창의융합 교육 내실화를 위해 ▲창의융합 학급(동아리) 활동 지원, ▲전국 초·중학생 창의융합 경진대회, ▲창의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 ▲교원 연구회 운영, ▲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공유 등 학생과 교원의 창의융합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 내실화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해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활성화 지원 및 활용 역량 강화 연수 지속 실시,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실천교사 10팀 내외 운영, ▲디지털튜터 운영 선도학교 80교 운영,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선도학교 70교·연구학교 4교 운영 등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의 내·외적 기반을 공고히 한다.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교육 활성화를 위해 AI·정보교육 중심학교를 47교에서 54교로 확대하고, 오는 3월 개관하는 ‘대구인공지능교육센터’를 통해 자기주도적·개별화에 초점을 맞춘 학교 급별 맞춤형 융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IT 전문가와 함께하는 학생 동아리 지원 확대, ▲몰입형 SW-AI교육 체험활동 캠프, ▲ICT 활용 창의성 경진대회, ▲학생 해커톤 등 학생들의 SW-AI 기반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체험기반 학생 활동들을 연중 실시한다.

 

건전한 정보 활용 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단위 정보통신윤리 교육 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찾아가는 정보화 역기능 예방 교육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교육과정 연계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 활성화 및 디지털 미디어 과의존 검사·상담, 과의존 집중 치유 캠프, ‘디지털 Stop-1·2·3’ 캠페인 등 학생 디지털 과의존 예방과 해소 활동들을 전개한다.

 

또한, 신·증설학급 교육정보화기기 보급, 노후 정보화기기 교체, 스마트기기 보급 등 디지털 학습환경 기반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고, 주요 추진과제의 사업들을 지표화해 성과분석, 추진효과, 미비점 보완 등 성과관리를 통해 다음해 정보창의교육에 반영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이러한 내용의 계획들을 전달하기 위해 2월 25일 오후 2시부터 초·중·고·특수 학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유튜브를 통해‘2025학년도 정보창의교육 계획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올해 초등 3, 4학년과 중 1, 고 1 학생 대상으로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에 대비해 우리교육청은 만반의 준비를 갖춰 왔다.”며,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학생들들이 자기주도적이고 창의성을 가진 미래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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