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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달서구, 주민과 함께 만드는 스마트도시!'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참가자 모집

주민에 의한, 주민을 위한” 스마트도시 달서 구현으로 주민 만족도 제고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서구가 오는 3월 10일까지 주민이 직접 도시 및 사회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참여형 프로젝트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 참가자를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달서 리빙랩'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생활 속 문제를 발굴하고, 전문가·행정과 협력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민관협력 플랫폼이다. 올해 리빙랩은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운영되며, 문제 발굴, 창의적 해결 아이디어 도출, 역량 강화 교육,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이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체험하고, 스마트도시 서비스 개선을 위한 모니터링, 문제 해결 아이디어 제안, 홍보 활동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하는 ‘주민창작 콘텐츠 전시 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협력하여 기획·창작·전시·홍보 전 과정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 중심의 스마트도시 조성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달서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서는 달서구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2023~2025)에 선정되어 교통·안전·환경·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서비스 보급과 디지털체험교육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스마트도시의 핵심은 주민 참여”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맞춤형 솔루션을 개발해,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달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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