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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광역시,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회의 개최

행정안전부가 매년 연말 지역별 안전도에 대한 지역안전지수 발표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2월 25일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주재로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역안전지수와 관련된 시(市) 추진부서, 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구·군 안전총괄부서, 대구정책연구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지표를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 김정기 행정부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주문했고, 6개 분야별로 시 본청과 구·군 간의 협업을 강화할 것을 강조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안전과 관련한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 간 안전정도에 대한 등급을 계량화하여 매년 연말에 공표하고 있다.

 

김정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지역안전지수는 시민의 안전한 생활과 밀접한 지표이므로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안전도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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