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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학교지원센터,‘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 채용업무 지원으로 신학기 학교 업무 부담 줄인다.

공립초 150교의 강사 133명, 튜터 144명 모집, 원서접수는 2월 27일(목)부터

 

(포탈뉴스통신)   대구학교지원센터는 학교 신학기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2월 27일 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학교‘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채용업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1수업2교사제 수업협력교사’는 학습 부진, 심리·정서적 부적응 학생에 대해 현장 밀착형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인 학교 적응을 돕고, 학생 성장 중심의 교실 수업 실현을 위해 담임교사와 협력 수업 및 집중 지원 대상 학생을 지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공립초 150교의 ▲강사 133명, ▲튜터 144명 등 277명으로, 지원 자격은 65세 미만의 ▲교원자격소지자, ▲교육대 및 사범대(대학원 포함) 졸업자, ▲상담관련 대학(대학원 포함) 전공자 등 학생 학습지도와 상담이 가능한 자다.

 

원서는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센터 누리집과 온라인원서접수시스템을 통해 접수하고, 지원자는 시스템에 로그인 후 학교 1곳을 선택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를 거쳐 3월 17일까지 각 학교에서 자체 면접을 실시하고, 3월 18일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또는 센터 누리집을 통해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정희 단장은“2025년에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적극적인 업무경감 사업을 추진해 학생들이 더 좋은 학교에서 더 좋은 교육을 받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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