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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의회 박영동 의원,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 개선 총력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화’와‘입주민 권리 보호’위한 적극 행정 추진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의회 박영동 의원은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운영에 대한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달성군민의 주거환경 보장을 위해 2023년부터 달성군청 건축과 공동주택관리팀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적극적인 개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23년 11월 '대구광역시 달성군 공동주택 관리에 관한 감사 조례'를 제정하여 공동주택 관리업무 실태조사 및 감사 등을 명시하고, 공동주택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할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 조례를 바탕으로 2024년에는 관내 의무관리 단지 128개 중 66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했으며, 그 결과 8개 아파트에서 미정산된 약 2억 5천만 원을 입주민들에게 반환했다.

 

또한, 같은 해 6월에는 ‘공동주택 위·수탁 관리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운영 실태 및 문제점을 점검하고, 부당 징수된 관리비의 환수방안과 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을 진행했다.

 

올해도 33개 단지를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컨설팅을 실시하여 공동주택 관리비 투명성을 높이고, 입주민 권리 보호를 한층 더 강화할 계획이다.

 

박영동 의원은 “지속적인 실태조사와 홍보‧계도 활동을 강화해 달성군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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