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보건소는 지난 4일 비만예방의 날을 기념해 사상 애플아울렛 광장에서 건강증진사업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3월 4일은 세계 비만예방의 날로 비만예방 슬로건인 ‘가볍게 (일상에서) 걷고, (물을) 마시고, (나트륨, 당, 지방을) 줄이자’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그 외에도 건강생활실천사업,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금연·절주사업 등 다양한 건강증진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건강 걷기 실천 △충분한 수분 섭취 △덜 짜게, 덜 달게, 덜 기름지게 먹는 식생활을 실천하는 방법 등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비만예방 방법을 구민들에게 강조하며 실천을 유도했다.
이정민 보건소장은 “비만 예방을 위한 일상 속 걷기 생활화와 나트륨, 당, 지방 줄이기 등의 생활 습관이 건강의 첫걸음이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바란다.”며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사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