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남구는 『2025년 비만예방의 날(3월4일)』을 맞이하여 “가볍게 (일상에서)걷고 (물을)마시고 (나트륨,지방)줄이자”라는 슬로건 아래 3, 4월을 집중 홍보 주간으로 정하여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비만예방의 날』이란 비만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홍보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대한비만학회에서 2010년부터 지정했고 2022년부터 3월 4일로 변경 지정했다.
홍보활동 주간에는 △지역주민 대상 캠페인 진행 △비만예방DAY 함께 걸어요! 걷기챌린지 운영 △아파트 엘리베이터 타운보드 활용 광고 홍보 △체성분 검사 및 맞춤형 운동·영양상담 △비만예방관리 운동 프로그램 운영 등 비만예방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지역주민에게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지난 3월 6일에는 남구노인복지관에서 비만 예방의 날 기념 건강생활실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바른 걷기 자가테스트 및 영양 퀴즈 룰렛, 심뇌혈관질환 OX 퀴즈, 구강 상담 및 칫솔질 교육, 금연 상담 등 다양한 체험형 건강 부스로 운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비만 예방의 시작은 일상의 건강한 생활습관이기에 비만예방의 날을 맞아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