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2 (금)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생활상식

환경부, 매년 3월 22일은 '세계 물의 날'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포탈뉴스통신) 세계 물의 날이란?

UN*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 세계적으로 먹는 물의 중요성의 인식을 제고하고 수자원 보전과 정부, 국제기구 민간 등의 참여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지정한 기념일

 

*UN 선정 2025년 세계 물의 날 주제

Glacier Preservation (빙하보존)

 

지금은 기후위기 시대!

2024년 지구 평균 기온이 기후위기 마지노선인 1.5℃를 넘어 1.55℃까지 상승했습니다.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가뭄과 홍수, 수질오염 빈발 등 물관리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물관리 여건의 현황!

그간 물그릇 확충에 소홀했고, 최근 AI 및 첨단산업 급성장으로 미래에 물 부족이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비를 위한 새로운 물그릇 확충을 촉구하고 있고, 대한민국도 미래 물부족 해소와 기후변화 대비를 위해 물그릇 확충이 시급합니다.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극한 폭염과 가뭄, 집중호우까지!

기후위기 시대, 물 관리가 생존 전략입니다.

환경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 대한민국의 노력

① 기후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물관리 시스템 구축

· 기후대응댐 건설 등 물그릇 확보

· 과학기술을 활용한 홍수예보 강화

② 민생안전 확보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안정적 물공급 기반 마련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 대체 수자원 다각화

③ 체계적인 수질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물 확보

④ 물 산업 육성과 해외 진출 적극 지원

 

기후위기 시대, 미래를 위한 수자원 확보

깨끗한 물의 미래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함께 합니다.

 

'2025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

· 일자 : 2025. 3. 21. (금)

· 장소 : 킨텍스 제2전시장 6C홀


[뉴스출처 : 환경부]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와 한중 관계 복원 기대”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만나 실질협력 강화 논의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경주 APEC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한중 수교 기념일(8월 24일)을 앞둔 21일 오후 경기도중앙협력본부에서 다이빙(戴兵) 주한중국대사와 만나 “이번 가을에 시진핑 주석의 APEC 참여를 기대한다. 이를 계기로 팬데믹 이후 (서먹해진) 한중 관계가 복원됐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한중 양국 간 경제ㆍ문화ㆍ산업ㆍ지방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실질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날 면담에서 “중앙정부에서 일할 때부터 여러 중국 친구들과의 좋은 인연이 있다. 허리펑 부총리는 경제부총리 때 카운터파트너였다”며 중국과의 인연을 소개한 후 “리커창 총리 장례식이 있던 저녁에 허리펑 부총리를 경기도지사로 만나기도 했다. 장쑤성 서기, 랴오닝성 서기 또한 경기도 공관에 초청하기도 했다. 따라서 양국의 좋은 관계를 유지뿐 아니라 더욱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경제 협력은 강화돼야 한다. 한국과 중국은 통상, 우호, 산업 협력을 지지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협력은 중요하다”며 “특히 제가 오랫동안 중점적으로 집중해 온 분야엔 인적 교류에 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