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예천군보건소는 3월부터 치매안심센터 1층 건강증진실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보강해 군민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체지방분석기, 근력 운동기구, 반신욕, 족욕기, 전신 안마기 등 새로 배치된 다양한 운동기구는 체력 증진을 통한 근력 회복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근력이 약한 고령층 및 신체 활동 부족으로 근력이 약해진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부상을 예방하고, 안전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운동기구 사용 수칙도 안내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운동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으니 군민분들이 건강증진실을 적극 활용해 건강한 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보건소 건강증진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