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부산 중구는 중구민을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낙상예방 교실’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물리치료사와 함께 낙상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낙상에 대해 알아보고, 균형감각과 중심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실시하여 낙상으로 인한 장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구복합건강센터 6층에 위치한 건강생활지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실시하며 4월 1일부터 주 1회, 총 4회에 걸쳐 운영 예정이다.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구 복합건강센터 6층 운동재활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