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19일부터 21일까지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한 원인 규명과 진단 역량 강화를 위해 도내 보건소 감염병 진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및 의료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여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 감염병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교육 주요 내용은 법정감염병 실험실 진단 이론, 생물테러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법, 장내세균 및 수인성 질환 진단 실습 등이 포함되어 있다.
총 21시간(3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질병관리청 고위험병원체분석과, 경상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경남권 질병대응센터 및 연구원 감염병연구부 소속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현장 중심의 실습 및 이론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장티푸스와 같은 주요 세균성 감염병의 실험실 진단 검사 과정과 생물테러 병원체 검체 채취 및 탐지 키트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하여 검사요원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감염병 검사 담당자들의 진단 역량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연구원에서는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군 보건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기술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상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4월 중 보건소 검사요원 대상 감염병 검사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고 5월에는 도내 22개 보건소 현장 기술 지도점검 등을 통해 도내 감염병 진단 검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