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고성군은 3월 20일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정지원단’ 회의를 개회했다.
이번 보고회는 류해석 부군수를 중심으로 행정 27개 부서와 (재)고성문화관광재단이 참석하여 2025년 행사의 총괄운영방향과 부서별 행정지원계획 및 홍보방안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류해석 부군수는 (재)고성문화관광재단에 △홍보마케팅의 전략적 추진 △ 행사기간 중 군에서 개최하는 축제와 연계한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마련 △행사진행 요원 안전교육 실시 및 행사장 시설정비 △관내 관광지와 연계한 프로그램 추진 방안 등을 지시했다.
또한, 27개 부서에는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및 대형전광판 홍보 △대중음악콘서트를 활용한 홍보 확대 △재외향우, 자매도시, 평생학습도시 협의회 등 고성군의 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엑스포 홍보 강화 등 공룡엑스포 행사를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발빠른 적극행정으로 성공적인 행사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류해석 부군수를 중심으로 공룡엑스포 행정지원단 중간보고회를 오는 7월 중순에 개최하여 부서 간 추진과제와 홍보실적을 공유하고 폭넓은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엑스포 붐(boom)’과 축제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