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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

평창군, 결핵예방의 날 결핵 홍보 캠페인 실시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결핵 예방의 날 (3월 24일)을 맞아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결핵 예방 및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의 감염경로는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전염된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3월 25일)을 실시하고, 8개 읍·면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지역밴드 등을 활용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며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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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경북 의성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 산불 진화 2만 리터 이상 수송기 적극 도입해야” (포탈뉴스통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재한 울산, 경북, 경남지역 산불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성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와 산불 진화 수송기 등 전면적인 선진형 장비 체계 도입을 요청했다. 영상 회의로 진행한 회의에서 이 도지사는 이번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의성지역을 빨리 복구하기 위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정부에 강력히 건의했다. 또한, 이 도지사는 산불 진화 장비와 관련해 “지역에서 요청해 장비를 많이 보내줬는데 규모가 너무 작다. 군에서 헬기 13대를 보내줬는데 물을 800리터 실어 와서는 불을 끄기엔 부족하다. 2만 리터 혹은 3만 리터를 담는 수송기를 지원해 불을 초반에 바로 꺼야 한다”며 “기재부가 예산을 반드시 지원해야 한다. 장비를 반드시 검토해 불이 났을 때 초반에 2만~3만 리터 이상 소화 가능한 수송기를 동원해야 진화할 수 있다. 불이 커지고 난 다음 적은 용량으로 끄려고 하면 더 번지고 끄기 힘들다. 반드시 예산을 지원해 대형 수송기 도입 등 선진화 장비를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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