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익산시가 북부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노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은빛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진단을 수행하고, 급속한 고령화와 낮은 신체활동을 보완하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건강체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및 건강상담 △치매예방 교육 △영양관리 △위생교육 △구강관리 등 생활 밀착형 건강교육이 포함돼 있다.
참여 주민들은 주 2회 정기 수업을 통해 관절 근력운동, 손가락 체조, 동작 기억력 훈련, 밴드 운동 등 다양한 신체활동에 참여하며 건강개선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또한 음악과 함께하는 활동과 그룹별 운동, 인지강화 훈련은 정신적 활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한 참가자는 "운동을 배우면서 건강도 챙기고,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춘 건강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열보건지소는 다음 달부터 개인 맞춤형 헬스 프로그램 ‘건강쌩쌩 근력UP!’ 교실 2기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