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보건소는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국내에서도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24년 49명, ′25.3.18. 기준 21명)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홍역 환자는 모두 해외유입 관련 환자로 그중 베트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베트남이 국내 여행자들의 선호국가이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홍역은 기침 또는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호흡기감염병으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시 90% 이상이 감염될 수 있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예방접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군 보건소에서는 유행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최소 2주 전에 홍역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아울러 관련 안내문을 베트남어를 포함한 4개국어로 제작해 관내 병·의원 및 함안군가족센터 등에 배부했다.
아울러 해외여행 후 발열을 동반한 기침, 콧물, 결막염 또는 발진 증상을 보인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여행력을 알리고 진료받고, 의료기관에서도 검사 및 보건소 신고 등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