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8일 달동 이승진동물의료센터에서 직업교육훈련 동물병원 실무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4일까지 주 3회 수의사, 동물훈련사 등 전문강사진이 참여하는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 현장 실무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북구새일센터 관계자는 "동물병원에 취업이 가능한 전문 직업인으로 양성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양질의 교육이 교육생들의 취업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새일센터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종료 후 1년 동안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도 실시한다.
직업교육훈련 관련 문의는 북구여성새일센터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