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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안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건설기계 엔진 교체·건설기계 전동화 개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포탈뉴스통신) 부안군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9일부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건설기계 엔진 교체·건설기계 전동화 개조·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를 대상으로 하며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가 사업 대상이다.

 

전동화 개조 가능 건설기계는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신청 기간 내 접수 건에 대해 우선순위를 적용해 선정 예정이다.

 

우선순위는 1순위 생계형(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소상공인), 2순위 영업용, 3순위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4순위 선착순 접수 차량이다.

 

단 건설기계 엔진 교체 및 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사업을 지원받은 차량은 차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없으며 5등급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만 추진 예정으로 대상자는 유의해 신청해야 한다.

 

지원금액, 사업 추진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2025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시행’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신청 서류를 지참해 부안군청 5층 환경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건설기계 엔진 교체·전동화 개조,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은 대기질 개선과 청정 환경 조성에 이바지해 군민 건강 관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인 만큼 대상자들은 많은 관심을 갖고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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