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목)

  • 구름많음동두천 16.2℃
  • 구름많음강릉 14.7℃
  • 맑음서울 16.2℃
  • 구름많음대전 17.0℃
  • 구름조금대구 21.5℃
  • 맑음울산 20.5℃
  • 구름조금광주 17.8℃
  • 맑음부산 18.0℃
  • 구름조금고창 14.6℃
  • 구름많음제주 16.1℃
  • 구름조금강화 15.6℃
  • 구름많음보은 16.3℃
  • 구름많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18.1℃
  • 맑음경주시 23.0℃
  • 맑음거제 18.5℃
기상청 제공

사회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폭력피해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 관리 사업 본격 추진

 

(포탈뉴스통신)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 9일 간담회를 시작으로 ‘2025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정 지역활동가 양성 집중관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활동가(멘토)는 일정 자격 기준을 갖추고 전문 교육을 통해 양성되며,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멘티)과 1:1로 연결하여 필요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지역 내 자원을 연계해 피해자의 자립과 회복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민경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장은 “지역활동가를 통해 위기가정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해 가정에 대한 적절한 조치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피해자가 폭력 후유증으로부터 벗어나 자립적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없는 안전한 일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인권 증진 및 평등한 세상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지역 내 폭력 예방과 피해자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 상담 및 프로그램 문의는 유선으로 하면 되며, 모든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도록’ 무주군,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동참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지난 10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인구감소·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걸고 처음 시작했다. 현재까지 전국의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들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무주군은 금산군의 지목을 받아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에 함께 했다. 다음 주자로 남원시와 장수군을 지목한 황인홍 군수는 “무주군 역시,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는 만큼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며 “내일도 올 만하고, 오늘도 살만한 무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무주군의 3월 말 기준 인구는 2만 2천여 명으로 저출산·고령화 등 지역이 안고 있는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청년 농업인 육성 및 정착, △귀농·귀촌인 유입, △저출산 대응, △초고령사회에 걸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