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원주교육문화관은 영상·음향 제작 환경을 갖춘 미디어창작실을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 시민에게 대관 운영하며 지역사회 미디어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미디어창작실 대관은 영상 촬영 및 편집, 유튜브 콘텐츠 제작, 녹음 및 음향 편집 등 창작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꿈꾸는 청소년과 동아리, 학교 단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청소년들은 실질적인 미디어 창작 활동을 통해 콘텐츠 제작 과정 전반을 경험하여 미디어 분야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디어창작실 이용신청은 4월 8일~4월 25일까지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원주교육문화관 상상마당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유선종 관장은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공간과 장비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의 창작 생태계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