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홍북읍은 지난 10일 남·여 새마을지도자, 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북읍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열었으며, 그동안 마을에 방치됐던 고지, 고철, 캔, 유리병, 플라스틱, 의류, 종이팩, 폐비닐, 폐농약용기류, 건전지 등을 약 15톤을 수거했다.
홍북읍장(복호규)은 “영농철에 앞서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남‧여 새마을지도자 회원 및 이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깨끗한 홍북읍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마면은 지난 10일 금마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마을별로 마을회관 등에 모아놓은 숨은 자원 및 폐기물을 남녀새마을협의회에서 순회하며, 수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운기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박한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금마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설 수 있음에 늘 자랑스럽고, 면의 발전을 위해 늘 봉사하겠다”고 말했으며, 박원배 금마면장은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홍성군, 쾌적한 금마면을 위해 다함께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은하면은 지난 10일 은하면 농협 창고 앞 공터에서 새마을 남·녀 지도자회가 주관해, 마을 주민, 단체 등 50명이 참여하여 2025년 상반기 숨은 자원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 남자지도자 오덕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동참해주신 모든 면민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은하면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병옥 은하면장은“숨은자원모으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과 은하면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