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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TP, 중소·중견기업 대상 ‘미래차 기술 전환 및 사업화 컨설팅’ 지원

 

(포탈뉴스통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내연기관차 부품기업의 미래차 기술 전환을 돕기 위해 ‘미래차 기술 전환 및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고강도 고방열 경량소재 개발 및 부품화 실증 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내연기관 중심의 부품기업이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준비단계와 실행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준비단계 기업에는 미래차 전환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 발굴과 추진 전략의 수립을 지원하고, 실행단계 기업에는 △제품·기술 시장조사 △기술 진단 △사업화 전략 수립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지원 규모는 단계별 2건 이내로 기업당 최대 1,50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신청은 인천R·D관리시스템(IRDS) 누리집 을 통해 온라인으로 5월 9일까지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미래차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의 자동차 부품기업들이 전기차, 자율주행, 수소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TP에 따르면 인천의 자동차 부품산업은 여전히 내연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2023년 기준 총 511개 기업이 관련 산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고강도 고방열 소재 기술을 활용해 부품 제조 기업들이 미래차 산업으로 성공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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